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이 시대에 관한 중후하고 진지한 이야기

행방불명

여기를 방문한지 꽤 됐다. 졸라 오래 됐다. 쿨럭쿨럭.

우리는 사실 우리만의 세대로 이루어져서
외부인이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간이란 굴레 속에 사람들도 변해갔다.

귀엽게 압박하던 꼬맹이는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할일없이 놀던 백수는 회사원에서 엠엣센 한다고 쳐맞는다.







미래는 존재할 것이다.
다만, 우리가 계속 이어가기란 무리일 것이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40
등록일 :
2005.01.25
07:12:11 (*.20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93603
목록

DeltaSK

2008.03.19
09:38:04
(*.138.254.240)
ok yo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43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78
2167 백곰새기야 [1] file 포와로 2005-01-26 195
2166 ....그러니까.... [3] 카다린 2005-01-26 115
2165 dd [2] file 콘크리트공작 2005-01-26 160
2164 RPG혼둠팀 하실사람 말해요 [7] 삼검류 2005-01-26 108
2163 나 이제 [5] 악마의 교수™ 2005-01-26 115
2162 Plus885는 누군가 [5] Plus 2005-01-26 150
2161 나의 모든 근육 [4] file lc 2005-01-25 116
2160 만담2.....들어버렸네...... [3] 매직둘리 2005-01-25 779
2159 제가 말이죠 포와로 2005-01-25 167
2158 일단 음..만담에관해 몇몇 장난을 이해못하시는분께 공개사과 자자와 2005-01-25 106
2157 님하들 질문이염. [2] 케르메스 2005-01-25 155
2156 탐정학원 [1] 포와로 2005-01-25 132
2155 안녕 포와로 2005-02-05 113
2154 환상케이크 [4] file DeltaSK 2005-01-25 918
» 이 시대에 관한 중후하고 진지한 이야기 [1] 행방불명 2005-01-25 140
2152 감상문 file 행방불명 2005-01-25 108
2151 만담2 [6] file DeltaSK 2005-01-25 112
2150 안녕하세요 삼검류입니다 [9] wkwkdhk 2005-01-25 132
2149 우린 과연 타인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2] 자자와 2005-01-25 118
2148 형왔다.형은 만화에까지 나왔다 [2] file JOHNDOE 2005-01-25 120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