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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365 삶은... [3] 백곰 651   2005-08-18 2008-03-19 04:33
계란이라고 할 줄알았습니까? 아닙니다. 돼지고기라 할 줄알았습니까? 아닙니다. 진정한 삶 그것을 찾기위해 오늘도 이 거리를 해맵니다. 하지만 답은 멀리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집에 우리집에 답이있었습니다. 삶은... 감자  
364 기타 작품을 그리실때 [3] 아리포 458   2005-08-18 2008-03-19 04:33
정성을 다해서 그리세요 성의있게 너무 성의 없게 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씁니다 뭐 이래도 성의 없이 그리시는 분 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같은그림 그린 다음 용량아깝게 하는일은 없도록 합시다 * 아리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  
363 일반 미알)하늘땅별땅이땅저땅아빠땅니땅내땅 [4] file 지나가던행인A 388   2005-08-18 2008-03-19 04:33
 
362 [시] 연민 적과흑 500   2005-08-18 2008-03-19 04:33
서산의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에도 너는 무엇이 아쉬워 한 잎 잎사귀를 적시려 하지 않는가 네가 아무리 초월의 세상을 환몽한데도 어째서 저 푸른 하늘이 제 색을 잃고 어둔 밤이 된 때가 한창인가 이제 나는 네가 부어준 그 술에 더이상 취하지 않는다  
361 일반 풀맨 [5] file 슈퍼타이 372   2005-08-18 2008-03-19 04:33
 
360 지금은 울지 않겠어. [3] 백곰 541   2005-08-17 2008-03-19 04:33
지금은 울지 않겠어 지금은 울지 않겠어. 앞으로 더욱 슬픈일들이 많을텐데 지금 울어버리면 그때의 슬픔을 참을수 없을테니까 그렇다고 계속 울어버리면 마음이 약하단 소릴 들을테니까 차라리 마음을 닫고 살겠어 아무도 내 슬픔을 모르도록 내 고통을 나만...  
359 일반 일렉트버드 [11] file 악마의 교주 446   2005-08-17 2008-03-19 04:33
 
358 이지툰 [이지툰]로이머스탱 [2] file TR_1_PG 637   2005-08-16 2008-03-19 04:33
 
357 이지툰 [이지툰]로이머스탱 [2] file TR_1_PG 590   2005-08-16 2008-03-19 04:33
 
356 일반 인칭소설 :: 방구붕가방귀가 [5] DeltaSK 412   2005-08-16 2008-03-19 04:33
[방구붕 Scene] 난 미화원이다, 방귀붕은 보퉁이를 지나서 "젊음의 혈기" 술집에 들어갔다. 그 술집에는 두사람이 설전을 펼치고 있었다. [이지훈 Scene] 난 마이크 체커다, 난 네덜란드산 위스키를 마시고 있는데 우성호라는 사람이 술에 취한 나한테 꼬장을 ...  
355 일반 해맑은꽃 방실이 [3] file Anthrax 426   2005-08-15 2008-03-19 04:33
 
354 일반 애교게리온 10화 -순간, 마음을 하나로 후편- [1] file 마사루 613   2005-08-15 2008-03-19 04:33
 
353 이지툰 [이지툰] 헌터헌터 미완성 [3] file TR_1_PG 768   2005-08-15 2008-03-19 04:33
 
352 플래쉬 혼둠플래시[포와로 vs 백곰] [4] file 케르메스 599   2005-08-15 2008-03-19 04:33
 
351 매직둘리 533   2005-08-14 2008-03-19 04:33
입을 열고 울고 있으니 짠 맛이 입 안에 돌아 그게 싫어 입을 다무니 턱을 타고 내려와 바지를 적셔 눈물은 먼지를 씻기는데 슬픔은 씻겨내지 못하고 나는 어찌하여 울고 있을까 슬픔이 나에게 물어봐도 침묵뿐 침묵 하에 흐르는 나의 눈물 뿐  
350 가람(伽藍)의 동(洞) 백곰 525   2005-08-14 2008-03-19 04:33
원본 무엇이든 받아들인다면 상처는 입지 않는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도. 자신이 싫어하는 일도. 자신이 인정할 수 없는 일도. 반발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상처는 입지 않는다. 모든 것을 밀쳐내면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맞는일도. 자신이 ...  
349 그림 노랑 미알? 약간 성의판 [1] file 아리포 439   2005-08-14 2008-03-19 04:33
 
348 일반 노랑미알 [11] file 검은미알 404   2005-08-14 2008-03-19 04:33
 
347 [시] 자살 [3] 적과흑 515   2005-08-13 2008-03-19 04:33
아름다운 세상을 보기 위하여 나는 눈을 떴다 온통 빛 뿐이었다 나를 감싸주는 것은 온통 빛 뿐이었다 포근하고, 따뜻했다 하지만 그 빛은 나에겐 너무 과분하여 나의 삶을 제대로 감지할 수 없게 하였다 그때 나는 알았다 그 빛은 내 생각의 둘레에 잠겨 있는...  
346 일반 피서지에서 있었던일 (2) [2] 백곰 328   2005-08-13 2008-03-19 04:33
부우우웅... 버스가 출발했다. 매년마다 겪는일이다. ㅡ만약 원래대로의 나라면 버스를 타는것정도는 아무런 감흥없이 곧 잠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가슴이 터질듯이 '두근두근'거리는게 마치 심장병이라도 걸린것같다. ㅡ기묘한 설램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