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 | 일반
                                        단편소설 이슬비
                    
                                            [2] | 니나노 | 1021 |  | 2004-10-03 | 2008-10-09 22:35 | 
                                                                                                
                | 간장공장 공장장은 긴 간장공장장인가 깅기리기리기리 쿵딱 간장공장공장 공장장이라고 칭하는 언덕에 한 아이가 동구나무 아래 울고 있다. 그때 한 할아버지가 오셔서 어깨에 손을 대고 말씀하셨다. "이자식 또 질질짜네 울보자식 사내놈이 울긴왜 울어 넌 사... | 
                    
                | 65 | 일반
                                        단편소설 맑고맑은 하늘아래
                    
                                            [1] | 니나노 | 837 |  | 2004-10-03 | 2008-10-09 22:35 | 
                                                                                                
                | 맑고맑디 맑은 하늘아래 맑게 빛나는 나뭇잎을 가진 맑은 나무아래 두소년이 자고 있다. "드르렁~쿨쿨" 한소년이 깨었다 "이 못생긴 소년은 누구인가" 깬 소년은 송충이를 꽤어 맛있게 구워 자는 소년의 코에 쑤셔 넣었다. 자는 소년이 실실 웃었다. "그정도로... | 
                    
                | 64 | 만화
                                        스펀지밥 VS 뚱이
                    
                                            [10] | 혼돈 | 2841 |  | 2004-10-03 | 2008-10-09 22:35 | 
                                                                                                
                | 원래는 코난을 패러디 그려볼려고 했는데, 묘하게 따라하기 힘든 그림체라서...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리질 못 했음. | 
                    
                | 63 | 일반
                                        스승과 제자 (3)
                    
                                            [1] | 大슬라임 | 1035 |  | 2004-10-01 | 2008-10-09 22:35 | 
                                                                                                
                |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제자야. 이제 드디어 때가 왔다.... | 
                    
                | 62 | 일반
                                        스승과 제자(2)
                    
                                            [1] | 大슬라임 | 976 |  | 2004-09-30 | 2008-10-09 22:35 | 
                                                                                                
                |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제자가 말했다. "스승님. 실은 어제 진실의 눈으... | 
                    
                | 61 | 일반
                                        스승과 제자(1) | 大슬라임 | 1068 |  | 2004-09-30 | 2008-10-09 22:35 | 
                                                                                                
                |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이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 | 
                    
                | 60 | 일반
                                        [단편]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4] | noname^^ | 877 |  | 2004-09-29 | 2008-10-09 22:35 | 
                                                                                                
                | 서울. 김XX. 모회사 빌딩. 오후10시. "이따위 세상! 時발!! 내가 있을 필요가 있겠어!!앙!!! 나같은거...씨양!" 홧김에 나는 내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아무런 안전기구나 보호장비없이 발이 지상과 떨어져 있게 되었다. 떨어진다. 나는 떨어지며 생각을 한... | 
                    
                | 59 | 그림
                                        캐릭터 도감01,02
                    
                                            [2]   | 초싸릿골인 | 1523 |  | 2004-09-23 | 2008-10-09 22:35 | 
                                                                                                
                |   | 
                    
                | 58 | 그림
                                        판타지용사
                    
                                            [1]   | 초싸릿골인 | 970 |  | 2004-09-23 | 2009-07-31 06:58 | 
                                                                                                
                |   | 
                    
                | 57 | 만화
                                        미츠키의 변신
                    
                                            [8] | 혼돈 | 1805 |  | 2004-09-15 | 2008-10-09 22:35 | 
                                                                                                
                | 만월 팬들에겐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원래는 풀문얼굴에 프리더 몸을 그리려 했으나 그것만은 도저히 못 그렸습니다. | 
                    
                | 56 | 만화
                                        [re] 미츠키의 변신 | 콘크리트 | 556 |  | 2007-06-14 | 2008-03-19 04:32 | 
                                                                                                
                | 엑박 좌절이지 | 
                    
                | 55 | 만화
                                        슬라임 퀘스트 03
                    
                                            [4]   | 초싸릿골인 | 1179 |  | 2004-09-13 | 2008-10-09 22:35 | 
                                                                                                
                |   | 
                    
                | 54 | 만화
                                        슬라임 퀘스트 02
                    
                                            [1]   | 초싸릿골인 | 1069 |  | 2004-09-12 | 2008-10-09 22:35 | 
                                                                                                
                |   | 
                    
                | 53 | 만화
                                        슬라임 퀘스트 01
                    
                                            [4]   | 초싸릿골인 | 1343 |  | 2004-09-10 | 2008-10-09 22:35 | 
                                                                                                
                |   | 
                    
                | 52 | 일반
                                        기로로 중사
                    
                                            [2] | DeltaMK | 1107 |  | 2004-09-08 | 2008-10-09 22:35 | 
                                                                                                
                | "케로로 너는끝장이다" "왜염" "너에게 북두의 혈을 찔렀기떄문이지" "살려주졓!!" "넌이미 주거있다" '타마마 이등병등장" "타마마! 나좀살려주저저젖!!" "꺼져라" "으악" 그렇게 케로로 중사는 꽃을 피우지 못한채 이세상에서 사라졌다 <SKILL> ... | 
                    
                | 51 | 그림
                                        크하핳 재밌음.
                    
                                            [5] | 카와이 | 1089 |  | 2004-08-29 | 2008-10-09 22:35 | 
                                                                                                
                | 기달려봐요. 버퍼링이 좀 오래걸림. | 
                    
                | 50 | 일반
                                        강철의 연금술사색기 Extreme Convert Version Novel
                    
                                            [2] | DeltaMK | 1204 |  | 2004-08-29 | 2008-10-09 22:35 | 
                                                                                                
                | 에드워드 에르리크군은 길을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건 알퐁스군이 아닌가 "형님아, 나 현자의돌 됬셈" (턱뼈가 부러지듯이 기뻐하며) "오쌓쌓!!!!!! 이제 우리 금단의 연성을하자꾸나" "인체연성을 해보았어요" "무에서 유로만드랒자" "영혼을 이 ... | 
                    
                | 49 | 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4. 회사 회의실.
                    
                                            [2] | 明月 | 1074 |  | 2004-08-28 | 2008-10-09 22:35 | 
                                                                                                
                | ✧4. 회사 회의실. 길게 늘어진 탁자와 그 옆에 놓인 의자들.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의자위에 사람들로 차있었다. 시선을 대형 스크린에 고정시킨 체. “이번 신제품은 최신 단말기 AV2004를 썼으며... 다름 회사들의 ‘상품판매’보다는 품질과 기능을 ... | 
                    
                | 48 | 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3. 엽천연의 집.[방-침대]
                    
                                            [2] | 明月 | 1212 |  | 2004-08-23 | 2008-12-20 23:17 | 
                                                                                                
                | ✧3. 엽천연의 집.[방-침대] 벌떡. 이상한 꿈이었다. 가위에 눌린 듯. 침대에서 깨자, 뭔가가 짓눌렀던 느낌과 함께 땀에 축축히 젖은 몸이 느껴졌다. 머리가 망치로 얻어 맞은 듯 띵하게 아파와 손으로 머리를 받히고 침대에서 잠시 생각했다. ‘대체 무... | 
                    
                | 47 | 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2.엽천연. 꿈(dream)속.
                    
                                            [1] | 明月 | 867 |  | 2004-08-23 | 2008-10-09 22:35 | 
                                                                                                
                | ✧2. 엽천연. 꿈(dream)속. 뭉개 뭉개...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딱 그렇다. 뭉게구름 위. 솜사탕처럼 푹신하고 깨끗한 도화지처럼 새하얀 뭉게구름 위. 뜬 구름을 탄 듯, 묘한 기분이 든다. 사방이 온통 하얘, 정말 나밖에 없는 건지 둘러봤다. 저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