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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단편소설 이슬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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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 | 1000 | | 2004-10-03 | 2008-10-09 22:35 |
간장공장 공장장은 긴 간장공장장인가 깅기리기리기리 쿵딱 간장공장공장 공장장이라고 칭하는 언덕에 한 아이가 동구나무 아래 울고 있다. 그때 한 할아버지가 오셔서 어깨에 손을 대고 말씀하셨다. "이자식 또 질질짜네 울보자식 사내놈이 울긴왜 울어 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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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일반
단편소설 맑고맑은 하늘아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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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 | 825 | | 2004-10-03 | 2008-10-09 22:35 |
맑고맑디 맑은 하늘아래 맑게 빛나는 나뭇잎을 가진 맑은 나무아래 두소년이 자고 있다. "드르렁~쿨쿨" 한소년이 깨었다 "이 못생긴 소년은 누구인가" 깬 소년은 송충이를 꽤어 맛있게 구워 자는 소년의 코에 쑤셔 넣었다. 자는 소년이 실실 웃었다. "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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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스펀지밥 VS 뚱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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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 2820 | | 2004-10-03 | 2008-10-09 22:35 |
원래는 코난을 패러디 그려볼려고 했는데, 묘하게 따라하기 힘든 그림체라서...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리질 못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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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일반
스승과 제자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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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슬라임 | 1015 | | 2004-10-01 | 2008-10-09 22:35 |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제자야. 이제 드디어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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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승과 제자(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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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슬라임 | 942 | | 2004-09-30 | 2008-10-09 22:35 |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제자가 말했다. "스승님. 실은 어제 진실의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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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승과 제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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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슬라임 | 1047 | | 2004-09-30 | 2008-10-09 22:35 |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이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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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일반
[단편]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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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 863 | | 2004-09-29 | 2008-10-09 22:35 |
서울. 김XX. 모회사 빌딩. 오후10시. "이따위 세상! 時발!! 내가 있을 필요가 있겠어!!앙!!! 나같은거...씨양!" 홧김에 나는 내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아무런 안전기구나 보호장비없이 발이 지상과 떨어져 있게 되었다. 떨어진다. 나는 떨어지며 생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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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캐릭터 도감01,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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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릿골인 | 1456 | | 2004-09-23 | 2008-10-09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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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그림
판타지용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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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릿골인 | 948 | | 2004-09-23 | 2009-07-31 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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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만화
미츠키의 변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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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 1762 | | 2004-09-15 | 2008-10-09 22:35 |
만월 팬들에겐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원래는 풀문얼굴에 프리더 몸을 그리려 했으나 그것만은 도저히 못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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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re] 미츠키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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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 535 | | 2007-06-14 | 2008-03-19 04:32 |
엑박 좌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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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만화
슬라임 퀘스트 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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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릿골인 | 1158 | | 2004-09-13 | 2008-10-09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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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만화
슬라임 퀘스트 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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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릿골인 | 1046 | | 2004-09-12 | 2008-10-09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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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슬라임 퀘스트 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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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릿골인 | 1314 | | 2004-09-10 | 2008-10-09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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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일반
기로로 중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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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MK | 1085 | | 2004-09-08 | 2008-10-09 22:35 |
"케로로 너는끝장이다" "왜염" "너에게 북두의 혈을 찔렀기떄문이지" "살려주졓!!" "넌이미 주거있다" '타마마 이등병등장" "타마마! 나좀살려주저저젖!!" "꺼져라" "으악" 그렇게 케로로 중사는 꽃을 피우지 못한채 이세상에서 사라졌다 <SK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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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그림
크하핳 재밌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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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 1073 | | 2004-08-29 | 2008-10-09 22:35 |
기달려봐요. 버퍼링이 좀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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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일반
강철의 연금술사색기 Extreme Convert Version Nov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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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MK | 1180 | | 2004-08-29 | 2008-10-09 22:35 |
에드워드 에르리크군은 길을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건 알퐁스군이 아닌가 "형님아, 나 현자의돌 됬셈" (턱뼈가 부러지듯이 기뻐하며) "오쌓쌓!!!!!! 이제 우리 금단의 연성을하자꾸나" "인체연성을 해보았어요" "무에서 유로만드랒자" "영혼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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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4. 회사 회의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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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 | 1042 | | 2004-08-28 | 2008-10-09 22:35 |
✧4. 회사 회의실. 길게 늘어진 탁자와 그 옆에 놓인 의자들.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의자위에 사람들로 차있었다. 시선을 대형 스크린에 고정시킨 체. “이번 신제품은 최신 단말기 AV2004를 썼으며... 다름 회사들의 ‘상품판매’보다는 품질과 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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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3. 엽천연의 집.[방-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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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 | 1181 | | 2004-08-23 | 2008-12-20 23:17 |
✧3. 엽천연의 집.[방-침대] 벌떡. 이상한 꿈이었다. 가위에 눌린 듯. 침대에서 깨자, 뭔가가 짓눌렀던 느낌과 함께 땀에 축축히 젖은 몸이 느껴졌다. 머리가 망치로 얻어 맞은 듯 띵하게 아파와 손으로 머리를 받히고 침대에서 잠시 생각했다. ‘대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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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무&낙엽 이야기] 1-2.엽천연. 꿈(dream)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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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 | 830 | | 2004-08-23 | 2008-10-09 22:35 |
✧2. 엽천연. 꿈(dream)속. 뭉개 뭉개...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딱 그렇다. 뭉게구름 위. 솜사탕처럼 푹신하고 깨끗한 도화지처럼 새하얀 뭉게구름 위. 뜬 구름을 탄 듯, 묘한 기분이 든다. 사방이 온통 하얘, 정말 나밖에 없는 건지 둘러봤다. 저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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