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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활빈 탐정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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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532 | | 2013-06-09 | 2013-06-09 04:58 |
꿈에서 나는 탐정이 되어서 세계를 누비게 되었다. 그런데 이 탐정이란게 <C.M.B>의 비살인파트와 비슷한 것이다. 즉, 나는 세계 곳곳에 생긴 외무, 행정적인 국가 업무부터 여러 수수께끼에 이르기까지 해결하는 것이다. 음.. 이렇게 말하니 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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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방탈출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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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824 | | 2013-06-06 | 2013-06-06 22:51 |
이 꿈은 크게 2종으로 구성돼있다. 전자는 밤부터 9시가량까지 꾼 꿈이고 후자는 9시부터 12시가량까지 꾼 꿈. 음.. 전자의 꿈이 후자의 꿈의 프리퀄정도 된다. 아마 어젯밤에 왕좌 게임이란 만화를 보고 자서 그런지, 나도 그 게임을 관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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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지각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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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1072 | | 2013-06-05 | 2013-06-05 23:43 |
꿈에서 시험을 망쳤다 그래서 그날 대판 놀고 그 다음날도 공부할 기운이 없었는데 그 다음다음날이 또 시험이었다. 근데 난 그걸 까먹고 푹 잤다. 다른 아는사람들은 다같이일어나 시험치러 갔다 그런데 난 혼자 큰방을 써서 몰랐다. 친구들 같이쓰는 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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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학학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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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460 | | 2013-06-04 | 2013-06-04 21:09 |
꿈에서 나는 어떤 음학학교에 입학했다. 사실은 음학학교인지도 확실하지 않다. 이 꿈은 전반적으로 기억이 희미하다. 즉 꺠어나서 메모한 것으로 추측한 내용이 많다.(참고로 메모는 노래 기술, 노래 책, 지구본, 과제, (선거)낙선이었다.) 이 학교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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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같겠지만 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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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690 | | 2013-06-03 | 2013-06-03 05:52 |
음.. 이 꿈을 어떻게 전달해야 가감없이 내 기분을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어떤 상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나는 주로 전날 봤던 책이 그러던데.. 당신은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나는 최근에 선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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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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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632 | | 2013-06-02 | 2013-06-02 18:59 |
꿈 속 세상에서는 드래곤 볼이 진짜로 존재하는 듯 했다. 뉴스에서도 자살한 XXX씨를 드래곤볼로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같은 식으로 방송이 나가곤 했다. 나도 드래곤볼이 있다는 생각에 서랍을 열어봤으나 없었다. 생각해보니 컴퓨터에 데이터로 저장해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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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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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470 | | 2013-05-27 | 2013-05-27 21:14 |
꿈에서 나는 작은 새가 되었는데 아주 어린.. 그러니까 알 때부터 일생을 계속 인지할 수 있었다. 한 생명의 처음과 끝을 온존히 본다는 것은.. 그것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적당할까? 꿈의 종막쯤, 늙어빠진 새가 된 나는 더 이상 날 수 없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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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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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이론 | 621 | | 2013-05-27 | 2013-05-27 21:08 |
연속으로 리얼한 꿈을 꾸는 건 참 오랜만이군요. 별로 좋은 기분의 꿈들은 아니였지만서도.. 2013. 5. 25 - 지하 외계문명을 신봉하는 자들의 멸망 꿈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광신도들이 지구공동설을 입증하기 위해 여차저차 샤바샤바하다가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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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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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793 | | 2013-05-26 | 2013-05-26 21:03 |
꿈의 배경은 지옥도 아니고 마계도 아니고.. 신과함께에 나오는 저승같은 느낌의 배경입니다. 다만, 실제로 죄인이 있다거나 지옥이 있다거나 하진 않아요. 대신 저승 한 가운데에 1대 마왕이 있는데 엄청 큰 상징성이고, 움직이지는 않아요. 시체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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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생긴 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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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581 | | 2013-05-16 | 2013-05-17 01:57 |
그런데 결국 꿈 속에서도 헤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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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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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387 | | 2013-05-15 | 2013-05-15 06:00 |
대략 3부작 쯤 되는 꿈인데 1,2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이 꿈이 재밌는건 3부인데, 2부로 추정되는 황량한 개발중 도시를 넘어 정말 도시급 스케일의 놀이동산으로 계속 총격전이 이어진다. 이 놀이동산이 얼마나 크냐면, 면적이 100km 남짓에 거의 두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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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총 맞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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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437 | | 2013-05-13 | 2013-05-13 18:19 |
꿈에서 체코를 가게 되었다. 어딘가 부터 버스를 타고 체코를 가는데, 체코가 내전 중이었다. 참고로 지금 체코는 아주 평화롭다. 아무튼 버스를 타는데 저 쪽에서 총으로 사격하고 있었고, 차 유리창이 깨졌다. 난 앞좌석에 있었고 천천히 뒷좌석부터 공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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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공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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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350 | | 2013-05-09 | 2013-05-09 08:22 |
꿈에서 지금 대학 동기, 후배들이 그대로 고등학교를 만들었다. 교실과 복도가 비정상적으로 넓고 학교 자체도 거대한, 그러나 바닥은 목잰가 시멘튼가 하여튼 한국스러운 양식이었다. 그 날, 빡친 진X경 교수님.. 맞나? 아닌가.. 아무튼 이 교수님이 담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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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병사를 양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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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398 | | 2013-05-05 | 2013-05-05 19:45 |
꿈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봤다. 그들은 대부분 병사로 쓰이거나 아니면 일류 시민으로 쓰이거나 하여튼 일류인간으로 종사되려고 일정한 과정을 거쳤다. 바로 특정하게 주어진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살아보는 것이다. 예를들어 일류 병사로 양성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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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감동적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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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403 | | 2013-05-04 | 2013-05-04 21:04 |
음.. 이 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꿈에서 나는 자유로운 서양 외국 여행부터 시작했다. (참고로 난 서양을 여행가본적이 없음)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견학하면서 우연히 현지 한국인 여행단과 만나기도 하고, 거기서 아는 사람도 보고.. 막 벽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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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스 무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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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389 | | 2013-05-01 | 2013-05-01 07:02 |
언젠가 겁스 무한세계란걸 봤다. 내용은 거의 잊어먹었는데 이름은 괜찮아서 기억에 남았다. 그래서 이 꿈은 무한세계랑 아무 상관이 없다. 나는 어떤 존재인데 홀리 브라우니의 브라우니 같은 존재다. 내가 하는 일은 역사의 바로잡기나 이런게 아니고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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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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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414 | | 2013-04-29 | 2013-04-29 18:21 |
한 여자? 남자?가 어떤 저택에 침입했다. 처음엔 순조롭게 보물을 손에 넣는듯 했다가 가스? 트랩에 걸렸다. 그러자 60세의 뚱뚱한 노인이 됐다. 그리고 저택의 주인이 나타났는데, 고작 14살 남짓이었다. 아무튼 걔를 따라 가니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열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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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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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기록소 | 412 | | 2013-04-28 | 2013-04-29 02:44 |
나는 시골의 어두운 방에 있다. 나는 귀를 때리는 현란한.. 음악을 듣는다. 나는 많은 인생을 보고 겪는다. 번쩍이는 네온사인, 빛나는 캐릭터들. 한 여자가 속삭인다 xxx... 잊어버린 내용... 여자가 속삭인 말은 아니다.. 검은 방에 나 외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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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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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686 | | 2013-04-21 | 2013-04-21 20:20 |
공부하다가 모르는게 있었다. 그래서 물어봤다. 별다를 거 없는 꿈이지만 겨우 10분꿨는데 몇시간은 공부한듯한 복습효과가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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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매치기와 만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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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435 | | 2013-04-20 | 2013-04-29 02:46 |
꿈에서 그 아이는 곱상하고 존댓말을 쓰는 아이였다. 남자같았지만 여자같기도 한.. 그런 느낌이랄까? 처음 만난 것은 어떤 다른 꿈의 진행중이었던것도 같지만 이 만남으로 에스컬이 변한 느낌이었다. 아무튼 얘랑 만난건 초저녁 초중학교 앞이었는데 마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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