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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미녀와 키스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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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 | 466 | | 2013-04-14 | 2013-04-29 02:47 |
꿈에서 나는 지하철을 몇번 타고 수능 시험장에 갔다. 그 시험장은 열라큰 지하철 역에 있었다. 그런데 수험표를 안 갖고왔다. 입구의 선생님은 나보고 정보를 달래서 다 알려줬다. 근데 수험 비밀번호가 있다는데 난 그게 뭔지 몰랐다. 내가 끙끙대고 있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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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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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422 | | 2013-04-11 | 2013-04-14 20:23 |
어젯밤에 SNL을 보고 자서인지, 내가 SNL 게스트가 되어서 나가는 꿈을 꿨다. 처음 오프닝 무대는 매우 반응이 좋았는데 잠시 어디 갔다 왔더니 관객들이 잠시 쉬러갔는지 없었다. 기다려도 관객들은 돌아오지 않고, 나도 다른 곳으로 가버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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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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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435 | | 2013-04-11 | 2013-04-11 21:40 |
꿈속에서 나는 대학생이었는데 학교는 무슨 학교인지 모르겠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아니었으며, 외국일지도 모르겠다. 꿈 속에서 문학(?) 강의를 하는데, 어찌된 게 강의를 듣는게 나랑 한 명 뿐이었다. 강의실도 제대로 된 게 아니라 복도 같은데 의자를 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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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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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807 | | 2013-03-20 | 2013-03-20 16:42 |
꿈속에서 슈퍼 바이러스가 퍼져서 인류 대부분이 사망한다. 하지만 소수의 인류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식량이 아주 조금 남았기에 결국 살아남은 사람들도 얼마 안 가서 모두 죽게 되었다. 그 중에는 비관하여 식량이 있음에도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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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계승시키는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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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612 | | 2013-03-17 | 2013-03-17 21:15 |
어제는 꿈을 두개꿨는데 하나는 내가 싸가지가 없어져서 근본적인 문제가 나에게 있음에도, 무언가 짜증이 날때마다 그걸 엄마탓으로 돌려 대가로 용돈을 달라고 해서 받아 쓰는 후레자식이 된 꿈이었다. 자세한 것은 기억이 안난다. 두 번째는 처음 부분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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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생각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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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 608 | | 2013-03-16 | 2013-03-16 21:04 |
꿈에서 나는 대학교 개학 하루 전, 시골 할머니댁에 방문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런데 이 시골 마을은 할머니나 가족은 그대로인데, 주변이 내가 아는 시골과는 많이 달랐다. 시대는 한 1990년정도 되는 시골의 작은 초, 중학교. 그리고 거기서 약간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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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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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명 | 615 | | 2013-03-08 | 2013-03-08 03:53 |
오늘은 뭔가 달콤한 꿈을 꿨다. 꿈에서 몇번깨서 중간중간에 메모했다.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써있었다. 똥 맞키스 분명히 달콤한 꿈이었는데 똥과 맞키스? 애초에 똥과 맞키스는 어떤 관계인걸까.. 알수 없는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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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가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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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 1663 | | 2013-03-02 | 2013-03-02 05:50 |
(평소에 눈팅만 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죄책감이 순간 엄습해 이렇게 공책에서 발췌합니다.) - 13년 1월 23일 오전 10시 4분에 기상 후 기록. 감옥가는 꿈을 꿨다. 죄목은 단순한 것이었는데 앞으로 다가올 감옥생활을 염려하다가 까먹고 말았다. 오만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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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만드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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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826 | | 2013-02-27 | 2013-02-27 02:59 |
꿈에서 내가 어렸을 때 마을 사람들때문에 부모님이 죽었다. 그리고 몇 년 뒤에 사고로 아내가 죽었다. 그런데 사고 현장에서 쌍둥이 딸을 주웠다. 이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내 딸처럼 정말 열심히 키웠다. 그런데 그 딸들도 열살쯤 되는 해에 병으로 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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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코믹 히어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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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800 | | 2013-02-15 | 2013-02-23 03:45 |
음.. 그냥 밤 나오고 거리를 배회하고 이런 저런 흔한 꿈이고 난 거기서 주인공에게 버팀목이 되는 대인배 정도였는데.. 다른 꿈들과 좀 다른 게 하나 있다.. 그건 꿈에서 깨기 전의 과정인데 꿈에서 깰 때 칼로 등 뒤를 퍽 하고 찔렸는데 느낌이 매우 생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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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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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1097 | | 2013-01-13 | 2013-01-13 01:56 |
이 게임은 5명의 중심 인물이, 각각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미스테리 공포 게임이다. 총 5개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각 인물 당 1개의 에피소드가 배정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에는 핵심 인물의 얼굴들이 그려져 있으며, 5개의 에피소드 이름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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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탕에 초록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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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102 | | 2012-12-20 | 2012-12-20 02:33 |
이 꿈을 꾼지는 사실 일주일 정도 되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이라 도저히 한 시간이나 투자할 시간이 없어서 적기가 힘들었다. 기억 대부분이 삭제됐고 세부적인 대화 내용도 거의 생각 안나지만, 그래도 일주일이나 잊지 않을만큼 인상적이고 좋은 꿈이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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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의 숲에 영광이 깃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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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1655 | | 2012-12-13 | 2012-12-13 02:05 |
어렸을 적, 나는 천재 마법사였다. 천재라는 것은 좋은 의미에서 천재는 아니었고, 그냥 어린 나이에 비해 마법 소양이 우수하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마법 원로들은 나의 재능을 인정해 마법 학교 조기 입학을 허가했다. 본래는 최소 입학 연령제한이 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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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터와 항아리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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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705 | | 2012-12-04 | 2012-12-04 03:48 |
네스터는 굉장히 실력 좋은 여관의 빨간 머리 소녀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커다란 항아리를 수프를 잘 만들었다. 항아리는 딱 옛날 전래동화에 나오는 그런 항아리였고 여자애 성격은 드래곤 라자의.. 어떤 여자애랑 비슷했던것 같다. 그치만 이건 최근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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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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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1097 | | 2012-12-02 | 2012-12-03 01:22 |
먼 미래에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자유롭게 다루게 됨에 따라, 가축의 지능에 인간의 습성을 갖춘 가축들을 양산하는 시대가 열린다. 이 중 대표격은 돼지인간으로, 거의 돼지만한 몸집에 인간의 머리를 달고 있다.(머리를 먹는것은 금지된다. 머리는 지육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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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nwo, who care(누가 알겠습니까? 알 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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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786 | | 2012-11-29 | 2012-11-29 09:50 |
요새 삼일 연속으로 특징적인 꿈을 꿨다. 바로 엄청나게 규모가 크면서, 고작 3시간동안 집중적으로 꾼 꿈이란 것인데.. 사실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하나 기억나는게, 내가 지금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전공을 배우고 싶어서 다른 대학교에 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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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 저주받은 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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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831 | | 2012-11-24 | 2012-11-25 21:42 |
1회차 피할 수 없는 운명 처음 시작하면 어딘가 안개 낀 마을의 대저택 입구다. 주인공은 여자아이인데 두통이 몰려와서 정황 파악은 잘 안 되고 있다. 조금 밖을 돌아다니자, 방이 3열 2줄로 총 여섯개 있는 저택이고, 2층이나 지하는 없는 것을 알았다.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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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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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751 | | 2012-11-18 | 2012-11-18 22:10 |
1.꿈에서 나는 아야세(치하야후루)처럼 카루타를 좋아하는 어떤 여고생이 되어 있었다. 나는 내가 속한 카루타부의 부장이나 에이스와 비슷한 남자 둘과 파트너를 맺어서 고교 마지막 카루타 팀 대회에 나가기로 했는데, 그만 낮잠을 자다가 대회에 지각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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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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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693 | | 2012-11-13 | 2012-11-13 22:00 |
198년, 아일 최후의 요새 함락당하다. 같은 해, 아일 수도 방벽 뚫리다. 같은 해, 아일 대장군이 두갈드 총리대신 살해하다. 같은 해, 아일 수도 방위 성공하다. 199년, 아일 대장군이 두갈드의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다. 같은 해, 두갈드와 아일이 동맹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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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요원이 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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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743 | | 2012-11-12 | 2012-11-12 18:22 |
꿈 속에서 나는 국가의 특수요원 뭐 그런 거였다. 그런데 첫번째 임무는 (폭두)다나카의 어머니가 임금체불을 당해서 그 돈을 받으러 가는 거였다. 임금체불 조직(?)의 한 여자를 알게 되었고, 그 여자가 어디있는가 알기 위해서 그 여자 초상화를 그려놓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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