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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92 커플 옷 맞춰 입고 오기 꿈 똥똥배 714   2011-10-01 2011-10-01 16:40
꿈 속에서 옷 맞춰오기 게임이란 것을 했다. 서로 약속을 하지 않은채로 약속장소에 어떤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가는데, 그 캐릭터가 서로 맞으면 성공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내가 둘리로 분장하고 서 있으면, 상대방은 도우너로 분장하고 나타난다든지. 약속...  
291 최홍만과 농구하는 꿈 똥똥배 849   2011-08-31 2011-08-31 16:18
꿈 속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농구를 했다. 그런데 상대편에 최홍만이 있었다. 키가 너무 커서 공도 못 뺐어서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그런데 골은 잘 안 들어갔다. 덕분에는 나는 소외 당했다.  
290 그저께 꾼 이상한 꿈 [2] 모쟁 686   2011-08-24 2011-08-25 06:07
밤에 괴담같은거 읽고 자서 그런지 꿈도 괴담이었다.  처음에 길에서 패싸움 하고있는걸 보는데 한 사람을 주시하고 있었음... 그 사람이 총맞아 죽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대피하려고 어딘가의 문을 여는데 담배연기가 (냄새가 정말 실감났다) 심하게 나서 보...  
289 살인자 꿈 똥똥배 1252   2011-08-17 2019-03-19 23:10
꿈속에서 나는 꼬마였다. 길을 가다가 왠지 흉악한 인상의 남자를 보았다. 나는 별 신경 쓰지 않고 어떤 아파트로 갔다. 그리고 그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는데 맞은편에서 허름한 아저씨가 내려왔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식칼을 들고 있는 게 아닌가? 나는 애써...  
288 벌에게 쏘이는 꿈 [2] 똥똥배 1733   2011-06-23 2011-06-23 20:34
꿈 속에 어느 집에 있었는데(내 집인지 남의 집인지 몰랐다) 갑자기 벌들이 나타났다. 나는 마구 도망가다가 어머니가 보이길래 어머니에게 달려갔으나 벌들은 나를 공격했다. 어머니가 벌에게 쏘였는지, 어찌됐는지는 모르겠다. 서로 흩어졌으니까. 아무튼 벌...  
287 죽은 자를 살리려는 음모에 대응 [2] 아페이론 862   2011-06-12 2019-03-19 23:10
2011년 4월 2일 나의 아버지는 죽은 세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금단의 비술을 손에 넣게되었다. 나는 우연하게도 그 비법을 훔처보게 된다. 시안화수소나트륨을 죽은 자 시체에게 먹이고 헥산?.. 탄산마그네슘?.. 혼합액에 담둬서 특정 주문을 외우면 죽음과 삶...  
286 하늘과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꿈 [2] 아페이론 1434   2011-06-12 2011-06-13 02:24
2011년 6월 10일 자각몽 처음에는 사람이 드글드글한 홍대거리와 비슷한 느낌에 거리를 걷는 꿈이였다. 정말 괴상한 복장을 한 사람도 보이고, 작은 기린, 사슴들이 중갑옷 같은걸 걸치고 다니기도 했다. 그때 당시 생각은 다음과 같다. "혹시 여기서 내 옷은 ...  
285 초딩 도둑 꿈 / 로또 꿈 [1] 똥똥배 903   2011-05-23 2011-05-23 18:21
꿈속에서 나는 잠시 외출한다고 문을 안 잠그고 나갔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초딩이 집에서 플스3 등을 훔치고 있었다. 나는 그 녀석을 붙잡아서 마구 욕설을 퍼부었던 것 같은데, 그 다음은 잘 기억 안 난다. 로또 번호를 불러주는 꿈을 꾸었다. 4개만 기억한...  
284 보물찾기 꿈 김수겸 886   2011-04-17 2011-04-17 08:01
눈을 떠보니 사람들이 돌계단을 오르며 숭례문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호기심에 사람들과 같이 계단의 끝까지 올라갔더니 똥똥배님이 정상에서 서류봉투를 나눠 주고 있는게 아닌가 현수막에는 보물찾기 대회라고 적혀 있었다 서류 봉투 안에는 보물이 숨겨진 지...  
283 루시드 드림 [1] 장펭돌 986   2011-04-15 2011-04-16 20:39
입대전부터 '루시드 드림' 이라는 현상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본격적이게 관심이 가게 된것은 내가 부대에서 상말쯤 되었을 때, 나는 원래 당직근무만 들어가기 때문에 경계근무는 안들어갔는데 상말, 그즈음 해서 연평도라는 어마어마한 사건이 터졌고 덕분...  
282 나는 안꾸게 될 줄 알았던 재입대 꿈. [3] 장펭돌 829   2011-04-09 2011-04-10 05:44
요새 꿈을 꾸긴 꾸는데 역시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꿈은 전역한지 아직 얼마 안되서 인지 군대와 관련된 꿈들! 제가 전역후 시골에 내려가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입대를 해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원래 군대는 강원도에서 보직...  
281 말년휴가 복귀하는꿈 [2] 장펭돌 1292   2011-03-29 2011-03-30 02:27
이런 게시판이 있음을 잊고 있었는데, 똥똥배님이 군대꿈 글을 쓰시니 기억나서 저도 2~3일 전에 꾸었던 꿈을 써보겠습니다. 그때는 꿈속 시간상으로 3월 24일! 그런데 낮잠을 자다가 깼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왠걸! 내 전역은 3월 25일... 쉽게 말해서 (꿈...  
280 군대꿈 똥똥배 790   2011-03-29 2011-03-29 16:25
오늘이 예비군 훈련 날이다. 그래서인지 꿈에서 군대꿈을 꾸었다. 내 계급은 잘 모르겠지만, 자고 있는데 비상이 울려서 급하게 환복하고 다들 나가는데, 나와 2명이 나가지 못 했다. 알고보니 그 2명은 내가 군화를 숨겼기 때문에 못 나간 것.  
279 대회 상품 꿈 똥똥배 827   2011-02-23 2019-03-19 23:11
무슨 대회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대학교 MT정도의 모임 같았다. 개인전과 단체전 상을 발표하고 있었는데, 개인전 수상자는 나였다. 하지만 개인전 상은 다음부터 준비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며 상품이 없었다. 나는 사실 주최측과 관련도 있었기에 그냥 짜고치...  
278 치마 짧은 여학생 꿈 똥똥배 1044   2011-02-21 2011-02-21 01:32
어떤 학교로 보이는 건물에 치마가 짧은 여학생이 자전거를 끌고 왔다. 그리고 문 앞에 서 있는 남학생에게 자전거를 끌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 남학생은 왜 내가 그렇게 해야 하냐고 거절했다. 하지만 조금 있다가 여학생의 치미가 짧은 것을 보고 엎드...  
277 오랜만의 개꿈 [1] 똥똥배 745   2011-02-19 2011-02-19 18:58
1. 앞뒤 내용은 잘 기억 나지 않는데, 형이 문방구에서 권총을 사왔다. Desert라고 되어 있었다. 총알은 한 발만 들어있었는데 실탄이었다. 쏴보니 역시 진짜 총이었다. 문방구에서 이런 거를 파니까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살상력은 낮고 실탄은 1발 뿐...  
276 개가 만화가 되는 꿈 똥똥배 846   2011-01-24 2011-01-24 18:02
어떤 개가 국왕을 찾아가서 만화로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주인을 만났다. 주인은 도망친 게를 패려고 했는데, 개는 자신이 아주 재미있는 만화를 그린다고 했다. 그리자 주인은 바닥에 엎드리고 개를 태우고 집으로 갔다. '만화는 재미있어야 ...  
275 도박에대한꿈 [2] 멍멍킹 983   2011-01-15 2011-01-17 06:59
한 수상쩍은곳을 발견하여 도박장이라는걸 알았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게임'이였다 하나의 인터넷게임을 선택해 대전하여 게임머니,아이템,현금,등등을 거는겄이였다 내가 한번하고 나는 제법 짭짤한 수익을 거두었다 평소에 내가 원하는 아이템 가지고 게임머...  
274 수능치는 꿈 똥똥배 1015   2011-01-08 2019-03-19 23:11
꿈 속에서 수능을 쳤다. 그런데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서로 물어보기도 하고 했다. 나는 도중에 딴 데 놀러갔다가 오기도 했는데 돌아와서 시간이 없으니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다행히 문제를 다 풀 수 있었다.  
273 월요일 아침 [1] ㅔㅔ 937   2011-01-02 2011-01-02 08:43
일어나보니 월요일아침 아 꿈이었구나 좀만더 자야지 하고 일어나 보니 월요일 아침 아 꿈이구나 좀만 더 자자 하고 일어나니 월요일 아침 아 꿈 조금만 더 자자 하고 일어나니 월요일 아침 아 꿈이네 쫌만더 쫌만더 쫌만더 진자 월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