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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52 죽은 물고기를 욕조로 흘려보내는 꿈 노루발 325   2019-01-27 2019-01-27 09:53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죽은 물고기가 많이 있었는데 그걸 버리기 위해서 우리집 욕조를 통해 배수구로 흘려보냈다. 물고기 시체를 욕조에 붓고 그 다음 물을 부어 흘려보냈는데 잘 내려가다가 물고기 시체가 많으니까 막혀서 안 내려갔다. 결국 배수구 뚜껑을 ...  
551 이가 부러지고 코에 구멍이 뚫리는 꿈 노루발 856   2019-01-24 2019-01-24 21:01
양치질을 하다가 뚝! 소리가 나서 보니 송곳니가 스티로폼마냥 부러져 떨어져 나갔다. "아... 망했네" 라고 생각했지만 치과에 가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냥 부러진 이빨을 방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는데 종이에 구멍 뚫는 펀치를 가지고 ...  
550 여자애랑 카톡하는 꿈, 교회에 쫓기는 꿈 노루발 172   2019-01-12 2019-01-12 19:44
어딘가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건물 주차장에서 어떤 여자애의 어머니와 여자애를 만났다. 그런데 그 둘이 나를 알아보는 것이 아닌가? 어찌어찌 여자애 전화번호를 받아서 카톡을 했다. 카톡 내용은 별 내용 없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친구...  
549 건물이 무너지는 꿈 [2] 노루발 452   2018-12-12 2018-12-22 07:00
여느날처럼 일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건물이 우르르르르르 흔들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건물이 기울어져 있었고 나는 바닥이 아닌 벽을 밟고 있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고 나는 무슨 생각인지 무너진 건물 안으로 들어가 친구들과 디스코드를 ...  
548 회 사러 가는 꿈 노루발 121   2018-12-08 2018-12-08 19:46
회를 사러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다. 꿈 속의 노량진 시장은 왜인자 모르게 폐허가 된 구시장이었는데 부서진 건물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여러가지 생선을 팔고 있었다. 돌아다니다가 어딘가에서 방어회 중짜를 샀는데 사장님이 키조개 하나랑 삶은 ...  
547 VR 게임 하는 꿈 노루발 74   2018-11-17 2018-11-17 20:44
꿈에서 VR 게임을 했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이 훌륭하게 구현된 VR이었다. 현실과 구분할 수 없었지만 게임이라는 자각은 있었다. 첫번째 게임에서는 강변을 산책했는데 비가 와 물이 불어 길에 빗물이 고여 큰 웅덩이가 만들어져 있었다. 나는 물에 신...  
546 세계를 구하고 면접 보는 꿈 [1] 노루발 41   2018-10-14 2018-10-22 01:38
나는 세계를 구할 용사로 선택되었지만 선의 진영은 멸망하고 나는 사악한 늙은 마녀에게 노예로 잡혀 악의 성에서 허드렛일이나 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 간간이 살아남은 선의 세력 쪽 사람들이 한 사람씩 합류해 나의 동료가 되었지만 악의 세력의 수...  
545 파도, 신체검사, 부부싸움 꿈 [1] 노루발 112   2018-10-03 2018-10-22 01:39
바닷가에 가서 파도를 구경하는데 갑자기 파도가 밀려와서 내 발을 적셨다. 그래서 뒤로 물러났는데 더 높은 파도가 밀려와서 내 발을 적셨다. 그래서 뒤로 물러났는데 더 높은 파도가 말려와서 내 발을 적셨다. 신체검사를 하라는 통지서가 왔다. 가기 싫었는...  
544 페이스북 꿈, 웹게임 꿈, 잣나무 꿈 [1] 노루발 44   2018-09-20 2018-10-22 01:39
페이스북에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걷지도 못하는 갓난아기와 그 아기의 엄마인 것 같은 사람이 딥키스를 하는 동영상이었다. 덧글은 모두 아기 엄마를 욕하는 내용이었다. 웹게임을 했다. 부족전쟁과 똑같은 땅따먹기 웹게임인데 테크가 고대, 중세, 근대, 현대...  
543 사이보그 여자친구 꿈, 병에 걸리는 꿈 노루발 163   2018-09-02 2018-09-02 18:46
꿈에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기계로 개조되어 여러가지 초능력이 있는 사이보그였다. 어느날 도시 곳곳에서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된 동물 시체가 발견되고 분개한 여자친구는(동물을 매우 좋아했음) 나와 함께 범인을 찾기로 했다. 범인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42 페미니즘 논란과 막걸리집 노루발 44   2018-09-01 2018-09-01 18:35
학교 급식에 양념치킨이 나왔다. 버무려진 양념치킨이 아니라 치킨 위에 양념을 얹어주는 식인데 양념은 100ml당 100원의 추가 요금을 받았다. 급식을 먹고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아는 누가 페미니즘 일러스트레이터로 전향해서 많은 빠들을 거느리고 잘...  
541 친구 사촌누나 꿈 [4] 노루발 199   2018-09-01 2018-09-01 18:31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사촌누나가 혼자 속옷만 입고 있었다. 친구 사촌누나는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고 나는 너무 민망해서 "으악! 죄송해요!" 라고 하고 문을 닫고 나왔다.  
540 과거에 꾼 내발로 지옥에 걸어들어가는 꿈 [2] 장펭돌 86   2018-08-30 2018-08-31 08:12
2014년에 꿨던 꿈을 기록해놓은것이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제가 꿨던 꿈중에서 가장 극적이고, 너무 기억에 남는 꿈이라서 좀 오래됐어도 생생하네요. ----------------------------------------------------------------------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병원...  
539 세상은 내 꿈 [4] 백곰  47   2018-08-30 2018-08-31 08:12
그렇습니다.  
538 떠난 반려견을 다시 보는 꿈. [3] 규라센 69   2018-08-21 2018-08-22 00:55
올 해 2월에 13년 살다 하늘에 간 친구를 요 근래에 꿈속에서 자주 본다. 신발장 대리석 바닥이 차가워서 시원했는지 항상 그곳에 엎드려서 반갑게 맞아주던 친구. 항상 꿈속에서 나는 "그치! 살아있었지!" 하며 깨는 꿈.  
537 토끼 키우는 꿈 노루발 307   2018-08-11 2018-08-11 20:44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이랑 친해져서 친구가 된 다음 그 사람 집에서 놀다가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부모님께서 키우기로 결정했다는 회색 토끼가 있었다. 새끼 고양이만한 크기에 온순하고 목 뒤를 쓰다듬어주면 내 옆에 몸을 기대고 누웠다. 그 뒤로 부모...  
536 오른손이 잘리는 꿈 노루발 380   2018-06-28 2018-06-28 16:47
모종의 이유로 오른손이 잘렸는데 나도 주위 사람들도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잘린 오른손은 팔에 잘 붙이니까 아프긴 해도 어찌어찌 움직였고 결국 어정쩡하게 붙인 채로 한참 일을 하다가 근무가 끝날 즈음에야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의사에게 보여...  
535 안경 도둑이 된 꿈 노루발 113   2018-05-27 2018-05-27 23:40
학교 축제를 했다. 축제가 끝나고 분장실 비슷한 곳에서 분장을 지우고 나왔는데 주머니에 다른 사람의 안경이 두개 들어있었다. (여자애들이 끼는 동그랗고 작은 뿔테 안경이었음) 곰곰히 기억을 되짚어 보니 분장을 지우면서 안경을 벗은 중 내 안경인줄 알...  
534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시험보는 꿈 노루발 102   2018-04-09 2018-04-09 17:33
정보처리산업기가 실기시험을 치러 갔다. 시험지를 받아보니 시험지에 공부한 내용은 없고 "춘분에는 태양의 황경이 몇 도가 되는가?" 같은 이상한 내용의 문제만 있어서 결국 몇 문제 풀지 못하고 나왔다.  
533 히오스 초갈하는 꿈 노루발 53   2018-03-26 2018-03-26 17:32
꿈에서 히오스를 했다. 꿈이라서 랜덤픽을 하고 매칭을 돌렀는데 우리 팀도 랜덤픽이 있어서 우연의 일치로 초갈이 되었다. (꿈이니까 되겠지...) 나는 갈이었는데 하다가 귀찮아서 몇번 자거나 멍을 때렸고 결국 우리팀은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