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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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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1201 | | 2014-12-27 | 2015-10-11 22:13 |
누군가의 장례식 장에 갔는데 하얀 소복 입은 여자들이 잔뜩 있었다. 옷에 피가 묻어있기도 했다. 근데 그 여자들 중 한 명이 날 보더니 어디로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이다. 따라 가봤더니 '북한주민 인권 위원회'였다. 그리고 날 보고 북한 주민 닮았다고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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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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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 162 | | 2014-12-20 | 2015-10-11 22:13 |
난 제목같은 노래를 좋아한다. DMC의 크라우저씨가 원래 좋아하는 노래들. 판타지 꿈을 꿨는데. 내용은 그냥 판타지 세계에서 의자 옮기기 알바도 하고 전설적인 인물의 전설도 듣고 하는 평범한 이야기다 문제는 꿈에서 깨기 직전인데.. 꿈에서 깰 무렵 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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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옥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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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 296 | | 2014-12-15 | 2015-10-11 22:13 |
시계란 웹툰이 있는데.. 그냥 설잠에서 11부턴 어떨까 상상하다가 진짜 12지옥에 가는 꿈을 꿨다. 11층, 10층-좀 더 징그러움 9층-내장 속에 끼여서 움직이는 느낌으로.. 오감중 시각과 약간의 후각, 청각이 더 기분나쁘게 느껴지고 촉각의 감각이 살아있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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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최종보스 나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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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 205 | | 2014-10-10 | 2015-10-11 22:14 |
음.. 어디부터 설명하지. 그래.. 이 게임에 나.. 우리는 제3세력인데, 이 나라는 현재 혼란때문에 개혁군이 황제에게 반란을 일으킨 상태다. 전형적으로 나약하고 무능한 모습인 어린 황제는 수도까지 별 반격도 없이 그대로 밀리고 우리는 그걸 지켜보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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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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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297 | | 2014-10-06 | 2016-11-20 06:37 |
꿈 속에서 나는 아마도 학생. 학교 운동장에서 선생과 함께 비행기 날리기를 하고 있었다. 근데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게 아니라 공항에 있는 진짜 비행기를 날리고 있었다. 날아갔던 비행기가 운동장으로 돌아오는데 운동장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을 칠 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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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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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 305 | | 2014-09-28 | 2014-09-28 20:54 |
게임 캐릭터람 연애하는 꿈을 꾸지 않나 직후엔 젊은 유부녀랑 불륜하는 꿈.. 이거 왜 이러죠? 꿈 잘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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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엄청난 대작 게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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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하고싶은게임 | 373 | | 2014-09-12 | 2014-09-12 21:24 |
이 꿈은 정말 엄청난 대작이라 정확히 설명할 방도가 없는 꿈이다. 일단 직업의 수가 무척 많은데 구체적으로 몇 개인지 알 수 없으며, 플레이어는 각자 여러 목적을 가지고 정말 이 세계를 '사는 것'처럼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사실 이게 게임이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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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음) 정말 재수없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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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al맞음? | 314 | | 2014-07-31 | 2014-07-31 05:15 |
너무 재수없어서 자세히 쓰기가 싫다. 첫번째 꿈은 세계가 멸망하기 직전이라 사이보그 안드로이드가 되거나 아니면 죽어야 했다. 근데 엄마 아빠는 죽겠단다. 난 뭔 짓을 해도 살고싶은데. 동생은 모르겠다. 강제로 수면시켜서 안드로이드에 넣을까도 고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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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이 여자 지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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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 | 269 | | 2014-07-24 | 2014-07-24 06:01 |
낮잠(?)자면서 꾼 꿈이다. 약간 바보라 쫌 모자란 괴인이 있는데 힘은 엄청나게 셌다. 바보긴 해도 힘이 엄청나게 세니까 마을의 아가씨 촌낭이 얘를 어떻게 구슬려서 하인처럼 써먹으려 했다. 그렇지만 얘는 바보라 아가씨 지키는 일 빼고는 힘을 안 썼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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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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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크흑킄 | 582 | | 2014-07-23 | 2014-07-23 23:15 |
아래 용사 꿈 꾸기 전에 꾼 꿈이다. 내가 야한 비디오를 중고 거래로 거래했는데 팔러온 애가 여고생이었다. 교복에 화장기도 없고 무지 귀여운 숏컷 애라서 내 취향이었는데 한 번 꼬셔보려고 돈 이야기로 구라도 쳤는데 안 넘어왔다. 그러다가 별별 일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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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한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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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내취향 | 328 | | 2014-07-23 | 2014-07-23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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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플래닛과 지니가 합체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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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에엑 | 266 | | 2014-07-21 | 2014-07-21 07:08 |
내가 5~7세때 실제로 겪은 꿈이다. 나는 미신같은것을 전혀 믿지 않는 성격이다. 점이나 사주같은것은 언변술을 이용한 사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혹시나..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 믿을수 없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바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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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공주가 많이 나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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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325 | | 2014-07-21 | 2014-07-21 02:09 |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이 시대에 공주란 건 전략결혼의 장기말 뿐이라 거의 폐인처럼 아무것도 안 가르치고 그냥 인형처럼 길러서 밖이 뭔지 노는게 뭔지도 모르고 짐승 같이 사는 그런 도구로 나오는 꿈이었습니다. 게다가 온갖 거래에 쓰여서 마지막엔 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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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경찰이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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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꿔봐야지 | 297 | | 2014-07-20 | 2014-07-20 08:16 |
꿈의 핵심 인물. 나, 연인. 꿈 내용. 일단 이야기는 소꿉친구인 나와 연인이 "사귀어라~ 사귀어라~" 하면서 사귀는 걸로 시작한다, 그리고 사귀고, 결혼한다. 이후 외계인이 침투한다. 집 바로 옆에 모든걸 빨아들여서 갈갈이 갈아버리는 기계가 놓이고(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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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여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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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자 | 566 | | 2014-07-18 | 2014-07-18 22:41 |
꿈에서 어떤 고립된 섬이 있었다. 거기 여자는 섬 특유의 문화상 여성이란 이유로 지위가 크게 위축되어 있었다. 결국 남자들이 무력으로 여자를 압박하자, 여자는 처음에는 굴복했으나 나중엔 정신이 나가 빈틈을 노려 남자들을 모두 죽였다. 그 다음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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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식생괴물 나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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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겔라 | 406 | | 2014-07-15 | 2014-07-15 20:13 |
혐오스러운 꿈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음.. 꿈은 요괴학원이라고 나름 앨리트가 모인 학원에서 시작한다. 일단 요괴학원은 현실의 대학이랑 비슷하고, 단 근대 유럽쪽이랑 비슷해 학비가 비싸고 유급제가 있다. 나는 거길 다녔는데 좀 인간.. 요괴관계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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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 케익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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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427 | | 2014-07-13 | 2014-07-13 17:02 |
쵸코 케익이라고 해야 하나 쵸코 파이라고 해야 아무튼 그런 걸 먹는 꿈이었다. 남미 여행했을 때 인솔자가 팔고 있었는데 남미의 맛이니 뭐니 하면서 줬다. 기묘한 점은 난 꿈 속에서 먹는 음식의 맛을 못 느꼈는데 이것의 맛은 느꼈다는 점이다. 단순히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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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설프게 알게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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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풉 | 293 | | 2014-07-12 | 2014-07-12 13:06 |
와카츠마야씨인가.. 이 만화 한두화 보고 잠깐 잠들었다 깼는데 꾼 꿈이다. 꿈 내용은 내가 이 만화를 한두화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비슷한 것도 같다. 그러니까 음.. 꿈에서 난 미래를 알게 되는데 그게 정해진 시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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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 지존이 나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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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왕 | 313 | | 2014-07-10 | 2014-07-10 17:39 |
음.. 꿈의 핵심 인물은 셋인데 크게 나..의 시점이지만 내가 아닌 A, 어떤 아이, 나의 페어. 이렇게 셋이었다. 여기에 굳이 더하자면 중반에 합류한 열혈 소년일까. 요약해서 말하면 나는 어떤 무림대회에 진출한 것. 그리고 나의 파트너와 짝을 이룬 것.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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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잊고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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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사이 | 239 | | 2014-07-10 | 2014-07-10 08:51 |
방금 꿈을 꿨는데.. 어떤 꿈이냐면 치안이 막장인 국가를 몰래 넘는 것.. 즉 밀입국이 시작이었지.(단, 목적은 입국 자체보단 나라를 건너건너 어느 나라로 향하는 것이었음.) 물론 이유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아무튼 총 세개의 입국처음에는 땅, 다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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