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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452 두 진영이 대립하는 꿈 진영논리 238   2014-07-03 2014-07-03 23:56
솔직히 내용은 전부 까먹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록할 가치가 있을까 없을까 하는 부분에서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단지, 오늘은 최소 3번 이상 자다 깼는데 얼핏 기억하는 3개 다 서로의 연장선이랄까.. 관계가 있는 꿈이었다. 다 까먹어서 뭐라 쓸 글이 ...  
451 낮잠 꿈 고문이다 397   2014-06-30 2014-06-30 02:46
낮잠을 잤는데 옛날 고등학교 선생님이 나왔다. 고3때 남자 수학선생님인데 아직도 애들을 갈구고 계셨다. 근데 나는 고딩이 아니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글쎄 선생님 "주절주절 공부하는데 이유는 필요없다. 너도 공부햇!"하고 음.. 정확히는 이거 비슷한 말을...  
450 멍울에 울리는 노랫소리 꿈 신과가공현토착 185   2014-06-29 2014-06-29 12:56
이것도 꿈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잠결에 매우 이상적인 음악 무대를 들었다. 가장 예쁜, 은 몰라도 내가 가장 최고라 생각하는 여성이 단정한, 그러면서 화려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약간 붉은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꿈 속의 나는 마음 속에 깊은 멍울...  
449 단역들 잔뜩 나오는 꿈 모두의혁명 159   2014-06-28 2014-06-28 11:45
꿈에서 어떤 대단한 악역 보스스러운 A란 녀석이 반역을 일으킨다. 공주를 납치하고선 적국의 마을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괴롭히라고 넘겨준다. 악당은 이렇게 하면 예쁜 공주고, 마을 사람들은 그냥 멍청한 엑스트라니까 자신의 분풀이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  
448 마약 같은 남자 네네 183   2014-06-26 2014-06-26 14:21
먼저 이 남자를 표현할 때 고작 마약 같은 남자 같은 조악한 표현을 써서 미안하다. 백색의 마약 같은 그 남자는 머리칼 역시 마약빛이다. 그는 여자를 갉아먹으며, 거기서 어떤 외적인 이유로 그걸 개선할 방법이 없다. 그걸 뒤바꿀 것은 오직 물 같은 여자 ...  
447 마왕에게 숙청당한 꿈 남자는유언실행 171   2014-06-25 2014-06-25 13:45
휴.. 왜 마왕군엔 112가 없을까. 아니 있어봤자 어차피 통화권 이탈이겠지. 근데 112도 통화권 이탈이 있나? 아무튼 꿈에서 나는 천재에 유명한 마왕군(B.C. 하데스)의 신성이었다. 마왕은 귀찮다고 나에게 모든 일을 일임하고 거의 성에서 놀고 먹었다. 나는 ...  
446 으.. 괴로운 꿈 네크로포비아 194   2014-06-16 2014-06-16 05:14
정확히 백년 뒤의 세계로 갈 수 있었다. 난 아주 유명인. 하지만 죽어서 없지. 공허의 세계에서 유명인이지만 내가 없는 세계를 떠돌다가 세상에 의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깨니까 미묘한 감정. 어쩌지.. 특히 가족이 죽으면 십년은 정신줄 놓고 살겠는데.  
445 꿈 다섯 개 신령 171   2014-06-15 2014-06-15 21:45
막걸리에 신경안정제 미검출용을 쓰고 잠재운 다음 다시 또다른 신경안정제 검출용을 쓴다. 두꺼운 벽도 진동소리를 막을 순 없다. 꿈이었지만 다시 꿈으로 가서 옆방놈을 패줘야지 원. 안 쓰는 알람은 왜 남겨둬? 매우 행복한 일이 있었는데 깨보니 지옥이라...  
444 주인을 기다리는 A.I. 탄산고문공포증 195   2014-06-14 2014-06-15 00:58
요 가상현실 게임에서 A.I는 그 세계의 주민과 같다. 하나의 차이점은 플레이어의 파트너란 점. 그래서 플레이어가 접속하면 그를 보좌하고 사모하게 되어있다. 플레이어가 접속을 안 할땐 일반 주민처럼 렙도 올리고 책도 읽는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에 이르...  
443 이런저런 꿈, 한번에 씁니다 Rnal 171   2014-06-10 2014-06-10 03:37
먼저 깨보니 나도 알 수 없는 메모들을 씁니다. 혹시 직접 쓴 저도 모르는 이 메모의 내용을 아시겠다는 분께선 부디 댓글을 남겨주십시오.(12번 제외) 1.만파식적이 최고의 피리면 무의식적은 뭘까? 2.창유개그 3.마치 게임과 같아. 이상을 꿈꾸는 라이터들이...  
442 돈주고 연재하는 웹툰 [2] 라노는아마폼 218   2014-06-09 2014-06-10 03:38
재미없으면 300원을 드립니다. 그러자 돈주고 연재하게 되었고 독자들은 단체결제 시작. 이렇게 언제 망할까 두근대는 엉덩국 웹툰시대가 온 것이다..  
441 총을 든 강도 꿈 똥똥배 639   2014-06-03 2014-06-03 18:22
어릴 때부터 문을 누군가 열고 들어오거나 습격해오는 꿈은 많이 꿨는데, 오늘은 무장 강도 꿈이었다. 처음은 형과 내가 집에 있었는데, 누군가 권총을 들고 와서 문을 열더니 형을 죽였던 거 같다(가물가물). 딱히 돈을 훔치지 않았으니 강도라기보다는 암살...  
440 판타지 전공대결 후럇 176   2014-06-03 2014-06-03 12:07
학벌이야기는 대학생은 누구나 좋아한다. 하지만 금기다. 그래서 이 꿈은 판타지다. 예를들어 서울대는 왕립1대학 연고대는 주립(영주립)AB대. 의대는 치료학, 치대는 없애고 한의대는 마법생명학 약대는 야금xx학 수의대는 몬스터치료학 간호대는.. 버프보조...  
439 사랑나비 -무제- [1] 42 175   2014-06-02 2014-06-02 07:13
소꿉친구가 있다. 나와 그 소꿉친구는 자라서 결혼한다. 행복하게 살다가 늙어죽는다. 그런 이야기면 좋았을 건데.. 죽기 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그 능력을 썼다. 사랑하는 그녀와 다시 만나기 위해.. 하지만 돌아온 세...  
438 꼬리잡기 게임+a 왕착한칠성무당(벌레) 221   2014-05-29 2014-05-30 01:57
이 세계 사람은 모두 꼬리가 있어, 어떻게든 상대의 꼬리를 잡으면 그 꼬리를 자신의 것으로 해 지능이 높아진다. 그리하여 세계는 무투파, 지능파, 중립파가 생기고 세계의 왕인 꼬리없는 인간을 잡으러 간다. 꼬리없는 인간의 꼬리를 잡으면 왕이 되지만 그 ...  
437 김씨는 부지런하다 김씨 181   2014-05-19 2014-05-19 21:42
꽤 재밌는 꿈을 꿨다. 그런데 꿈 마지막 부분이 꿈에서 깨어나니 11시 53분! 이런 젠장. 난 너무 놀라서 그대로 진짜 깨버렸다. 그랬더니 9시 53분. 수업은 10시 수업이다. 꽤 재밌는 꿈이라 메모하고 싶어서 나는 지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늦었으니까.....  
436 미래의 게임 보라단발 169   2014-05-18 2014-05-18 22:52
약 십오년 뒤의 세상.. 미래엔 게임이 매우 발달해 영화를 뛰어넘는 하나의 보편적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 세상엔 현대의 영화관과 비슷한 「게임관」이 있는데, 정식 명칭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게임 주제에 어떻게 그런 게 있어? 할 수도 있지만, 이게 가...  
435 (혐)혐오스런 꿈 으으혐 226   2014-05-14 2014-05-14 20:51
분명히 제목에 혐을 붙였으니 23세 미만은 보지 말아주십시오. 음.. 사실 이 꿈을 꾸고 제가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도저히 그 당시에 바로 꿈을 쓸 수가 없더군요. 피곤해서가 아니고 재수가 없어서.. 재수가 없다고 할까, 무서운 꿈은 아닌데 엄청나게 찝찝...  
434 남쪽 탑으로 전설의 무기 구하러가는 꿈 사형제 225   2014-04-20 2014-04-20 19:30
우리 네 친구는 매우 친하다. 어느 날 악마같은 여자에게 주인공스런 멋진 녀석이 죽고 우린 감욱에 갇힌다. 우린 감옥을 어찌어찌 빠져나오나 이미 4개의 입구는 모두 막힌 상황. 할 수없이 주차장쪽 담을 넘으러 가다가 경비에 들킴. 근데 경비 역시 여왕의 ...  
433 아르토리우스 온라인 228   2014-04-19 2014-04-19 18:11
1.한 청년이 짝사랑하는 여성을 형에게 뺏겼다. 형은 아내의 야한 영상을 보내오고 화난 청년은 마수를 포획해 형을 공격한다. 2.형제는 퇴마사는 아니지만 이수를 사육한다. 이수는 명령받는대로, 본능대로 움직이므로 완전사육이 없고 재사육이 가능하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