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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5633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8040   2016-02-22 2021-07-06 09:43
12110 간만에 쓰는 오늘의 일기 장펭돌 746   2009-04-23 2009-04-23 21:29
4월 23일 (목) - 하늘에 구름 잔뜩 며칠간 나름 할일이 좀 있어서 일기를 못 썼다. 뭐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안썼다. 오늘은 군입대 날짜와 합격여부가 발표되는 날이라 약간 긴장이 되었는데 원래 경쟁률이 1:1 이었던지라 거의 합격이나 다름...  
12109 우리의 형제 쿠로쇼우가 군대로 떠났다. [2] 똥똥배 777   2009-04-22 2009-04-22 18:30
그는 더 이상 혼둠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의 용감한 넋은 이 혼둠에 남아 영원하리라! 둥 둥 둥 둥 ~  
12108 엄허나! [4] 똥똥배 755   2009-04-21 2009-04-23 08:04
밑에 글과 연결되어서... 그 15만 4천원이나 주고 산 사이트에 왜 이렇게 비싸냐는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보니 삭제되어 있네요. 적어도 이유라든지 뭔가 설명을 해 주거나 할 줄 알았는데. 페인터와 3ds max도 구입예정이었는데, 이 곳은 이용하면 안 될 듯.  
12107 군대가기 6시간전!!! [2] kuro쇼우 689   2009-04-21 2009-04-21 18:08
똥줄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기분 크호옷! . . . ㅠㅠㅠㅠ  
12106 우리 모두 댓글을 활성화합시다. [4] 엘리트퐁 703   2009-04-21 2009-04-23 07:04
혼둠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는 공개적인 명분도 있지만 방금전에 내가 꿈에동산에 글올려서 그럼.ㅋ 댓글 달아주세요.페도르양 믿습니다.  
12105 아니! 이게 뭐야? [4] 똥똥배 1460   2009-04-21 2009-04-22 18:29
http://www.msshop.com/ 마소에서 감사 이벤트 한다기에 봤더니.. MS Office Home&Student 버전이 6만 6천원. 할인가는 뭐 그렇다치고 정가가!! 8만 8천원. 뭐야? 이거 바가지 쓴건가? 난 15만 4천원에 샀는데. 이만 저만 바가지 쓴게 아니잖아!! 저 가격...  
12104 내일 군대간다 [5] 쿠로쇼우 750   2009-04-21 2009-04-21 09:27
모두 ㅂㅂ  
12103 오늘의 일기8 [4] 장펭돌 643   2009-04-21 2009-04-21 18:10
4월 20일 (월) - 비가 주룩주룩 2일전에 친구와 맥주를 먹다가 알바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길래 당연히 요새 할것도 그다지 없어서 좋다고 했다. 힐튼호텔에서 일하는거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건지는 자신도 모른다고 했다. 그 친구는 거기거 고3 때...  
12102 아 기타 치고 싶다 [1] file 방귀남 639   2009-04-20 2009-04-20 15:20
 
12101 오늘의 일기7 [6] 장펭돌 651   2009-04-20 2009-04-21 18:11
주말은 쉽니다.  
12100 안빈락도 [2] 똥똥배 831   2009-04-20 2009-04-20 05:00
전재산 2000원. 차비로 쓰기엔 아까워서 회사까지 걸어서 간다. 일요일이긴 하지만 일도 많고, 아침에 회사까지 걸어가는 건 힘드니까. 다행히 회사는 1시간 10분만 걸으면 된다. 밥값이 없기에 집에 쌀을 담아 간다. 회사에서 밥을 지어 먹기 위해서. 근데 반...  
12099 본격 알리미 소환글 [1] 장펭돌 551   2009-04-19 2009-04-20 05:01
너만 오면 ㄱㄱ  
12098 안녕하세요. [1] 슈퍼타이 509   2009-04-19 2009-04-19 22:49
활동한다 해놓고 바로 다음날 제로보드만 병신되서 고칠줄도 모르고 우왕좌왕 하다가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요즘 고딩놀이 한다고 주말에 밖에 못들어올듯 싶지만, 간만에 인사합니다.  
12097 흥크립트도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없네요 [4] file 똥똥배 570   2009-04-19 2009-04-25 18:40
 
12096 오늘의 일기6 [4] 장펭돌 667   2009-04-18 2009-04-20 05:03
4월 17일 (금) - 은근히 우중충 기타를 배워보겠노라 결심한지 얼마 안되서 본격적으로 동생이 사둔 '천재반 기타'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기타의 명칭이나 기타 소리가 나는 원리 부분을 읽어보았는데 솔직히 기타 소리가 나는 원리 부분은 책 자체에서도 ...  
12095 오늘의 일기5 [3] 장펭돌 670   2009-04-17 2009-04-17 07:45
4월 16일 (목) - 묘하게 꾸물꾸물 오늘은 약속도 없고, 심지어는 밖에 나갈일도 없는 말그대로 방콕하는 날이었다. 그나저나 한 한달전 쯤부터 나름 친하다고 자부하는 동갑 (이라기보다 나는 89고 그녀는 90이지만 생일이 빠르긴함) 여자아이와 함께 아침마다...  
12094 중얼 [2] 똥똥배 637   2009-04-16 2009-04-18 05:33
열심히 그리는 것만으로 만화가 재밌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만화는 가혹한 거야.  
12093 오늘의 일기4 [2] 장펭돌 620   2009-04-16 2009-04-17 01:46
4월 15일 (수) - 비가 추적추적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이 잔뜩낀것이 비가 올것만 같았다. 엄마가 심부름을 시키셔서 밖을 나왔는데 옷을 가지고 나가야 했다. 그 외에도 할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옷을 갖고 나왔다. 옷을 신경쓰느라고 자전거조작에...  
12092 오늘의 일기3 [2] 장펭돌 640   2009-04-15 2009-04-15 05:32
4월 14일 (화) - 햇살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바람은 쌩쌩~ 아... 오늘은 어제 만났던 친구가 군입대를 하는 날 이었다. 나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102보충대 운전병을 특기병으로 신청했는데 친구는 나보다 한달 일찍 신청해서 한달 먼저간 것이었다. 아...  
12091 [22] Dr.휴라기 635   2009-04-14 2009-05-04 22:44
친구들이 상냥하게 말을 걸어주어도.. 그에 상냥하게 대답하는 자신을 보아도.. 느껴지는 이 거리감은 도대체.. 이게 마음의 벽 이라는 건가요..? 그래서 눈을 마주칠 수 없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