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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님
나느님
다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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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라는 이상한 설정으로 만들어본 케릭터. 가느님을 구성하고있는 물질은 시간이라는 흐름의 실체이며 공간이라는 개념이전의
절대적인 존재
기본적인 능력은 시간이라는 거대한 흐름 자체를 실체화시키는것
시간을 되돌리거나 끼워넣거나 왜곡시킬수있고 공간을 창조할수있다. 물질역시 생성할수있지만 시간이란 stream 에서 끌어온거라
엄청난 카오스를 초래한다.
예로 본인이 만든 가느님 이라는 만화에서는 컷을 찢어서 물질을 생성했기때문에 (공간의 뒤틀림을 표현) 다음장의 케릭터가 찢어져
죽기도 하고 이전장의 인물이 재앙을 예측하는등 신선한 만화를 만들수 있었다.
외모는 굉장히 단순하게 생겼으나 (그려놓고보니 큰스님의 철수와 흡사) 위급한 상황에는 고퀄리티로 그려 개그요소가 되기도 한다.
절대적인 존재가 14명 존재하는 건가요?
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