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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둠지 생각하면서 짠 시스템.


삼국지 같은 영토를 차지하는 게임에 사용되는 시스템.

민심을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표시함으로

게임에서 민심을 중요시 하는 시스템이다.


마을마다 군주에 대해서 지지율이 다르고,

군주가 정복했을 대 민심 = 군주의 지지율이 된다.

예를 들어,

서주에서 유비 지지율이 90%이고, 조조 지지율이 10%라면

유비가 서주를 차지하면 민심은 90.

조조가 서주를 차지하면 민심은 10이 된다.


지지율 변화는 그 영토를 통치하고 있을 때에도 변하지만

(정책을 잘하면 상승, 못 하면 하락)

대외적인 부분으로도 변화를 한다.

황제를 살해한다든지 하면 모든 영토의 지지율이 반으로 떨어진다든지(물론 점령 안 한 곳 포함)

그리고 그 곳이 고향이면 고향사람이라고 기본 지지를 해주는 것도 있다.


자신의 영토가 아닌데 자신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곳인 경우,

투항을 권해서 영토를 뺏을 수도 있다.


즉, 영토 차지에 있어 군대보다는 민심이 중요한 것이다.

분류 :
시스템
조회 수 :
668
등록일 :
2012.05.08
00:38:54 (*.112.1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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