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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의 용사
국왕의 명령으로 마왕을 쓰러트리기 위해 마왕성으로 길을 떠나야 하는데
마왕성의 반대쪽으로 길을 떠나게 됬다
아마도 나침반의 고장으로 추측된다

그가 성을 떠난지 10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그를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현재 행방불명중. 3년뒤에도 찾아지지 못하면 사망처리 될것이다

'자신의 도구를 자기가 잘 관리해야한다' 라는 명언의 대명사가 되었다

조회 수 :
2285
등록일 :
2008.04.24
05:58:44 (*.153.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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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book&document_srl=192376

똥똥배

2008.04.24
18:07:07
(*.239.144.2)
'갈라포스 같은 짓 하고 있네'라는 말이 생겼을지도?

사과

2008.04.27
04:08:08
(*.232.168.56)
뭐.. 그 세계가 둥글고 북쪽이나 남쪽으로 간게 아니라면 언젠가 마왕성에 도착하겠네요.

장펭호

2008.04.30
04:19:32
(*.215.43.171)
갈라포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장펭호

2008.04.30
04:20:18
(*.215.43.171)
자세[히보니 갈라포스가 아니고 갈포라스잖아 뭥미!

장펭돌

2008.04.30
21:09:41
(*.49.200.231)
멍미가 더 재밌다니까!

보가드

2008.05.01
04:08:44
(*.142.208.241)

갈포라스 같은 장펭호 같으니!! 농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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