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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기기기... 죽어!"

팔이나 다리 같은 신체부위가 기형적으로 길고 한쪽 팔이 없었다고 한다.
얼굴은 붕대 비슷한 것으로 감겨있어 정체불명.

헤멤의 숲에 들어오는 자들을 죽이는게 목적인 사내라고 한다.
최초 목격자는 장펭돌이며, 초면에 죽이려고 달려드는 그를 보고 "니 멍미!?" 라고 말했다가
그게 별명이 됐다고 한다.

또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어째서인지 종아리 부분이 상당히 길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달리기가 무진장 빠르다는 장펭돌의 주장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 헤멤의 숲이 없어졌고 니멍미도 없어지는 바람에 사실 여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조회 수 :
2656
등록일 :
2008.05.01
04:16:07 (*.142.20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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