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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곳!

소년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패턴으로
상대와 싸울 때, 상대의 과거 이야기를 들어주고
뭔가 계속 이야기를 걸면서 상대의 신념을 깨뜨려서 동요시킨 뒤 이기는 시스템.


싸우는 동안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싸우기 전에 미리 과거를 조사하고,
과거의 회상이나 환상에 빠질만한 물건을 준비해서
상대를 동요시키는 것이 승리의 비결.

단순 레벨 노가다보다는 상대의 뒷조사를 열심히 하게 되는 시스템.
분류 :
시스템
조회 수 :
2235
등록일 :
2009.03.01
05:18:32 (*.22.20.15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book&document_srl=281658

ㅍㄹ

2009.03.01
06:16:28
(*.236.233.212)
마법 쓰는 무생물을 소환하고 튀면 되겠군

Kadalin

2009.03.01
11:14:32
(*.240.179.57)

http://lodong2.egloos.com/category/%EC%95%85%EC%9D%98%20%EC%9D%B8%EC%A1%B0%EA%B3%A4%EC%B6%A9/list/2

현대인이 고안한 창조적 무언가는 옛사람이 이미 만들어낸 유물이라는게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Dr.휴라기

2009.03.01
21:29:06
(*.232.168.107)

게임의 시스템과 만화 전개방식의 차이가 있으니까..

ㅍㄹ

2009.03.02
03:14:05
(*.236.233.212)
와- 막장이다

똥똥배

2009.03.06
20:47:13
(*.239.144.157)
어차피 이런 만화가 모티브가 되는 거지요.
카부토보그도 이 아이디어 탄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어차피 이런 만화에서 봤던 걸 게임으로 해보고 싶다는 거니까요)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사람들의 생각도 성장해 나가는 거죠.
유물이 아니라 이어지는 의지라고 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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