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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에 남에게 '내 더위 사가라'하면서 더위를 파는 놀이를 발전시킨 것.

참가자들은 각자 밀폐된 방에서 게임을 하게 된다.
방의 온도는 처음에 20도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서로 게임으로 서로의 더위를 사거나 팔 수 있다.
만약 20도와 20도의 방에 있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5도의 더위를 팔면,
한 쪽 방은 15도가 되고, 다른 한 쪽 방은 25도가 된다.

너무 많이 사서 온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너무 많이 팔아서 온도가 낮아져서 사망할 수도 있는
목숨을 건 도박.
분류 :
게임 기획
조회 수 :
2136
등록일 :
2009.06.26
19:57:41 (*.239.144.15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book&document_srl=287374

규라센

2009.06.27
20:05:39
(*.58.92.241)
뭐랄까.... 일상에서 느낀 더위로부터 긴장감이 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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