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제1부 『암흑토끼와 빛의 검』

프롤로그
레종력 1874년, 공포의 암흑 토끼 군주 `블랙마스카라`와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검은토끼군단`의 침공으로
아즈하라 대륙은 개 씹창이 나있었다.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온 무서운 토끼 군단은 특유의 번식력과 엄청난 식욕으로 인간들의 마을은 물론 엘프들의 숲까지도
단숨에 초토화 시켰다.
토끼들의 침공으로 사람들은 매일 매일 아침,점심,저녁 세끼 모두 항상 당근 스프와, 눈물 젖은 당근 샐러드를 먹으며
공포와 절망 속에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렇다... 세계는 지금 확실히 멸망해 가고 있었다...(개판도 아니고 토끼판...)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붉은 머리칼의 떠돌이 모험가 `최 아돌` , 분노의 광전사 `이 아레스` , 금발의 타이탄족 싸울아비(=몽크) `밀키시`,
레종대왕의 딸이자, 위대한 마법사 둘리의 수제자인 왕녀 `미육희` , 환상적인 에스라인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엘프 사제
`필리아멘트` 이들 다섯명의 용자가 고난의 여행 끝에서 얻은 다섯개의 신장기 `빛의 검`, `성스러운 방패`,`바니슬레이어`,
`유두드랏실 스태프`, `축복의 성배`를 손에 넣어 암흑의 토끼 군단을 이 세계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토끼들은 아즈하라 대륙에서 깨끗이 사라져 버렸고, 다섯개의 신장기도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대륙에는 다시 평화가 싹트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도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이 성전으로부터 100여년후... 영원의 시간을 거슬러 암흑 토끼왕 블랙마스카라는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

결국 옛날 용사의 후예들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결국엔 블랙마스카라를 다시 봉인시킨다는 뻔한 이야기 임. srpg95툴로 만들려다가 막상 귀찮아져서 지워버림.
분류 :
소설
조회 수 :
533
등록일 :
2007.09.28
05:02:31 (*.12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3018

wkwkdhk

2008.03.19
06:04:26
(*.180.181.150)
국왕이 담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소설 용서 -프롤로그 [2] file 가축 2007-11-09 224
80 소설 11월 [1] 사인팽 2007-10-22 259
79 소설 3 인간공포 2007-10-17 227
78 소설 2 [1] 인간공포 2007-10-15 250
77 소설 1 [3] 인간공포 2007-10-15 216
76 소설 검은 어둠의 박동(2) [1] 파우스트 2007-10-10 271
75 소설 검은 어둠의 박동(프롤로그 &1) [5] 파우스트 2007-10-05 556
» 소설 아이스 엠블렘 프롤로그 [1] 규자 2007-09-28 533
73 소설 예전에 그리려고 했던 동화 [3] 혼돈 2007-08-21 326
72 소설 방구석 1화 [8] 푸~라면 2007-08-14 395
71 소설 사립탐정이동헌:혼돈 살인사건 [7] 대륙의망나니 2007-08-10 390
70 소설 경제소설 - 교보생명의 수박씨 학습 개론 [5] DeltaSK 2007-07-02 378
69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5] [1] 읽각 2007-05-13 450
68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4] 읽각 2007-05-13 403
67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3] [1] 읽각 2007-05-10 262
66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2] [2] 읽각 2007-05-07 346
65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1] [2] 읽각 2007-05-07 572
64 소설 제 3차 세계대전 Prologue [3] 읽각 2007-05-06 473
63 소설 PLAN VER.1- SAD [1] EisenHower 2007-04-04 243
62 소설 《장편소설》 혼돈's go! go! 노력 2007-03-05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