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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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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혼돈성 , 어둠속에서 메아리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배고파~~~"
그때 마침 혼돈성의 자칭 군주 혼돈이 외쳤다.
"감히 누가 나의 잠을 깨우느냐!"
"밥이다!"
순간 당황하는 혼돈은 급히 전열을 가다듬고
《꿀꺽》
이동헌의 뱃속으로 들어가서 소화되기를 준비했다.
"후우...이걸로 아침식사는 때운것 같군..."
이동헌은 다시 생각에 잠기는 듯 혼돈성 깊숙히 들어가고 있었다.
"혼돈 ! 나왔당~"
백곰은 오랫동안 놀고 왔는지 온 몸이 땀에 흠뻑적셔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동헌은 땀을 싫어한....
《우걱우걱》
...............................
"아 잘먹었다. 이제 겨울 동면은 걱정 없겠군. 후후후."
겨울 끝났는데......
뒤이어 케르메스와 지나가던 행인A와 폴랑이 혼돈성의 혼돈에게 앞으로
혼돈세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고있었다.
"밥이다!!!"
"뭐야 , 저 미친놈은?!!!"
케르메스의 다급한 외침에 지나가던 행인A와 폴랑이 죽은 척 누워 이었다.
"ㅡ.ㅡ;; 저 새끼는 백곰이 아ㄴ..."
《쩝쩝쩝》
"너흰 독안에든 쥐다~"
폴랑은 지나가던행인A에 이동헌이 정신을 팔고있음을 노리고 도망쳤다.
"에이..치사ㅎ~"
《우걱우걱열매 발동》
"이게 무슨 원피스냐?"
"뭐야~ 해설자를 잡아먹으면 어떻게 임마! 해설자가 없으면 이게 똥인지 글인지 어떻게 알아?"
"내가 대신하면 되지~  <아싹>"
................................................................
"좋아 이제 폴랑을 잡으러 가실까나 . 일단 만물상으로 가도록 하지 . 앙?
저녀석은 뭐지?"
"네나노~ 네나노~"
"후후후... 녀석 뭣도 모르고 계속 이쪽으로 오고 있군.."
"네나노~ 안녕~ 네나노~"
"<우걱우걱> 아 ... 이제는 한계다 한숨 자야겠군..."
..................................................................................................................................
"아응~ 잘잤다."
"쯧쯧쯧 불쌍하군...이런데서 자다니...나는 wkwkdhk라고 한다.
  머리가 안좋으니 평생 고생할 인간으로 보이ㄴ"
"<꿀꺽> 는 군 이라고 말할려고 했지. 건방진 녀석!"
.....................................................................................................................................
"으아아! 저 괴물 녀석 ! 저정도 쳐먹었으면 위장이고 뭐고 다 터져야 정상 아냐! 뭐야 저놈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to be 콘티뉴~ 에잇 젠장 이 폴랑님께서 이런짓까지 해야 하다니..."
분류 :
소설
조회 수 :
249
등록일 :
2007.02.28
19:22:45 (*.2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8764

폴랑

2008.03.19
06:03:20
(*.236.233.67)
님 저 싫어하나여?

지나가던행인A

2008.03.19
06:03:20
(*.159.6.216)
그럼 저도 싫어 하나봐열ㅋ

죄인괴수

2008.03.19
06:03:20
(*.205.205.27)
그냥 적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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