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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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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엘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평범했다.
어제까지는...



"아빠! 그게 뭐에요?"

소년은 부리나케 달려가 아빠 손에 있는걸 빼앗으려 하였다.
아빠는 그걸 저지하며 말했다.

"플레이스타이숑이란다."

"우와!!!"

플레이스타이숑.
그것은 현재 이 세상의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대작.
일단 최첨단 512비트 게임기다.
근데 그거 뿐이라면 세상의 이슈가 되긴 힘들지.
이 게임기에 버츄어 스타리에이션을 연결하면 가상세계가 펼처진다.
그리고 브로드밴드를 타면 온라인이 가능해진다.
즉, 가상온라인게임이 된다는 것이다.

"소설에선 맨날 나오는 그 흔하디 흔한 가상온라인게임!!!"

"이녀석이.. 기껏 거금을 치루고 사왔더니 하는말이 고작 그거냐?"

"헤헷. 아빠 사랑해요!"



이렇게 완전히 뒤바뀐 인생을 살아갈 소년이 하나 만들어졌다.
분류 :
소설
조회 수 :
248
등록일 :
2006.04.16
11:37:08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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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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