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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하하하하! 레벨업을 해버렸구나! 넌 이제 죽었다."

이상한 마녀가 나타나서 깔깔거렸다.

"닌 뭐냐?"

"난 레벨심사위원이다!"

"레벨심사위원?"

"그렇다! 지금부터 나랑 싸워서 내가 이기면 렙따한다."

"헉!! 내가 이기면?"

"경험치를 얻는다."

"뭐야 그냥 몹이었어? 훗.."

식스엘은 냉소했다.
그리고 조낸빠른속도로 달려가 조낸 때렸다.

파바바바박!!!

식스엘은 10초동안 100방을 때리고 뒤로 물러섰다.

"크으읏.."

"어라? 아직도 안죽었어? 질기군."

"방심했군. 이런 애송이에게 이정도나 맞다니."

"당연한 결과야."

"훗 잘난척 할 때가 아닌데."

"뭐가?"

"니 피를봐."

"헉!!!"

식스엘이 LCD 모니터 구석에 있는 HP게이지바를 쳐다봤는데,
거의 바닥으로 떨어져 있었다.

"어느세..."

"니가 100방때리는 동안 난 놀고 있을줄 알았냐? 같이 때리는게 당연한거 아냐?"

"그럴수가!!!"

"훗, 니 HP는 바닥이지만 난 아직 팔팔하지롱! 자! 이걸로 마지막이다!"

마녀는 날아다니는 빗자루 위에 앉아서 중얼거렸다.

"파이어볼!!!"
분류 :
소설
조회 수 :
233
등록일 :
2006.04.16
11:55:21 (*.1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4573

포와롱

2008.03.19
04:36:16
(*.193.132.236)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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