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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 배고파! 목도 말라!"

한 남자가 먹을것과 마실것을 원하며 소리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썅, 심심하다고 혼돈대륙을 돌아다니다 그만

헤멤의숲에 갇혀버렸다.

"제길...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오지 않는건데..."

그때 갑자기 한 수풀이 들썩거렸다.

"으아아아아아악! 뭐야!"

갑자기 갈발이 뛰어 나왔다.

"아..아니!! 저것은 갈발!!! 좋아! 내 할아버지(누군지 모른다)의 명예를 걸고 무찌르겠다!"

썅은 뛰어오르며 허공난무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허공난무라 갈발은 하나도 안맞았다.

갈발은 재빠르게 썅을 향하여 독을 뿜었다. 하지만 썅은 재빠르게 피하며

잠깐동안 전략을 구성했다.

'으흐.. 저 갈발은 필시 왕따군.. 혼자서 다니는걸 보니.. 그러니깐 상당히 방어력과 공격력이 낮은놈 같다!!'

썅의 생각은 적중하여 손으로 갈발은 잡았다.

갈발은 꼼짝없이 잡히고 결국 썅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으음! 광동탕 맛이군. 이제 슬슬 다시 떠나볼까?"

썅은 경험치 15를 획득하고 사라졌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3252
추천 수 :
3 / 0
등록일 :
2004.07.23
09:57:26 (*.15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38907

날름

2008.03.19
04:32:35
(*.99.90.87)
연재 인가요?

초싸릿골인

2008.03.19
04:32:35
(*.91.148.141)
이소설을 보면서 느낀점 : 정말 이름없는모험

장펭돌

2008.03.19
04:32:35
(*.49.200.103)
초싸릿골인// 헐.... = _=

슈퍼타이

2008.03.19
04:32:35
(*.210.226.30)
ㅋㅋㅋ

노숙자

2008.03.19
04:32:35
(*.42.245.9)
하악하악. 안녕.

티라노의똥

2008.03.19
04:32:35
(*.42.245.9)
하악하악. 안녕

엘리트 퐁퐁

2008.03.19
04:32:35
(*.151.192.2)
골인님과 또같은 의견

뮤턴초밥

2008.03.19
04:32:35
(*.127.100.189)
엘리트 퐁퐁씨 비겁하네요 허허

규라센

2008.03.19
04:32:35
(*.58.92.222)
목재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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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둠나그네 예요. 예전에 둠매니아란 아이디로 활동했었는데 그아아엉냐ㅐㅎ론ㅇㅁ홈뎌ㅐㅎ도 몸이 나른합니다. 아마 배가 고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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