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160 인던은 효율이 별로 좋지 않고, 퀘스트도 별로 없어 레벨을 올릴 방법이 일일 퀘스트와 필드 사냥밖에 없어

사람들이 '헬 구간'이라고 부르며 기피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갓동매칭으로 경험치를 많이 받은 나에게는 그런 거 없었고, 퀘스트를 밀면 175 인던에 입장할 수 있었기에

본당부터 퀘스트를 진행해 나가게 되었다.


시스트... ㅂㄷㅂㄷ... 두더지... ㅂㄷㅂㄷ... 봄볕나무 숲... 타락한 계시자들...

퀘스트는 힘들었지만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쉽게 깰 수 있었다.


175 입던. 175 인던은 130과 145에 비해 엄청나게 짧았다.

그리고 50, 90, 115, 130, 145 인던은 해당 레벨이 되자마자 한판 돌면 레벨이 1씩 올랐는데, 175 인던은 그런 게 없었다.

하지만 짧은 만큼 여러 번 돌 수 있으니 효율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듯 하다.


175 인던을 돌고 178이 되자 6랭크 선택의 시간. 팔라딘 외길을 걸어온 나에게, 6랭크는 당연히 팔라딘 3서클이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새로 배우게 된 기술은 '배리어'와 '컨빅션'. 둘 다 오옷 멋지다! 는 느낌은 있는데 실전성은 잘 모르겠어서...

하지만 실전성 따지려고 팔라딘 한 건 아니니까... 하하... 하아아....


170 템 맞추는 것도 어렵고, 재료 노가다는 귀찮고 사자니 비싸고.

120 템 평생 쓸 줄 알았는데 일주일밖에 못 쓰다니, 흑흑흑.


6랭크, 팔라딘 3서클에 온 현자타임. 과연 캐삭을 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분류 :
기타
조회 수 :
236
등록일 :
2016.02.02
23:01:16 (*.47.15.8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80728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2625 그림 판타지용사 [1] file 초싸릿골인 948   2004-09-23 2009-07-31 06:58
 
2624 일반 스승과 제자 (3) [1] 大슬라임 1015   2004-10-01 2008-10-09 22:35
스승과 제자가 평화롭고 평화로워서 도저히 평화로울 수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앉아있었다. 평화로운 언덕에 평화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햇살이 평화롭게 내리쬐었다. 지겹게 반복되는 반복의 언어유희 속에서 스승이 말했다. "제자야. 이제 드디어 때가 왔다....  
2623 일반 혼둠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2] 814   2004-11-12 2008-10-09 22:35
배경 설명 옛날에 한 섬이 있었습니다. 이섬은 사람과의 왕래도 적었고 평화로웠습니다. 단 한번. 암흑교단이 나타났을 때는 빼고... 여기는 네트 마을. 모험 할때는(어차피 모험할 곳도 적지만) 여기에서 들르는게 상식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지금 한 여행자...  
2622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1) [6] file 혼돈 852   2004-11-11 2008-03-19 04:32
 
2621 일반 가자! 아스트랄의 세계로 [1] file 혼돈 1093   2004-11-10 2008-10-09 22:35
 
2620 일반 비주얼 노벨, 사운드 노벨, 그 다음은... [2] file 혼돈 980   2004-11-10 2008-10-09 22:35
 
2619 일반 만화가를 말살하자 Page-7~9(완) [6] 혼돈 946   2004-11-09 2008-10-09 22:35
어쩌다 결말이 이렇게 났는지...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두번째 사건은 기획은 예전에 끝났는데, 그리기 귀찮아서 도저히 못 그리겠군요.  
2618 일반 만화가를 말살하자 Page-4~6 [3] 혼돈 941   2004-11-09 2008-10-09 22:35
재밌는 만화를 그리려고 했는지, 영 재미가 없군요.  
2617 일반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1-3 [1] 혼돈 1053   2004-10-26 2008-10-09 22:35
오랫동안 안 그렸더니 6페이지 그리는 것도 힘드네요. 2번째 사건은 더 긴데 어쩔까나. 예전에 싸이커 몇백페이지 그린게 꿈같다...  
2616 일반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1-2 혼돈 967   2004-10-25 2008-10-09 22:35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이 사건의 진상을 눈치챌 싸이코는 드물것 같아서...  
2615 만화 이동헌의 사건일지:안락의자의 탐정 [3] file 혼돈 1795   2004-10-16 2008-10-09 22:35
 
2614 일반 해리포터와 왠지 웃긴 방 (2) [8] DeltaMK 1331   2004-10-08 2008-10-09 22:35
해리포터와 왠지 웃긴 방 (2) -이전까지의 리얼스토릴- 떄는 2004년, 놀딩,유딩,초딩,중딩,고딩,대딩,재수딩 등드등드등등 이 모든 색기들이 마법을 펑펑쏴대고 범죄율은 99%에 달하게 되며 세상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악이 있으면 선도 있노니....  
2613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2) [1] file 혼돈 880   2004-11-13 2008-10-09 22:35
 
2612 일반 지구의 운명은 학교에...p0,p1글:똥똥배그림:이재철) [2] file 이재철 488   2004-11-24 2008-10-09 22:35
 
2611 일반 지구의 운명은 학교에...p8,p9페이지(글:똥똥배,그림:이재철) [1] file 이재철 392   2004-11-26 2008-10-09 22:35
 
2610 일반 지구의 운명은 학교에...p12,p13페이지(글:똥똥배,그림:이재철) [2] file 이재철 632   2004-11-27 2008-10-09 22:35
 
2609 일반 지옥싸움 스페셜4편 [2] file zk11 618   2004-12-02 2008-10-09 22:35
 
2608 일반 bloodynight. [1] 明月 773   2004-12-03 2008-10-09 22:35
bloodynight. 프롤로그- 두개의 달이 음침한 보랏빛 달빛으로 어둠을 밝히는 중, 잎이 피로 물든 듯 빨간 나무들의 숲속에서 한 중년의 사내와 형체만이 흐릿하게 보이는 한 존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그게 정말이오? 정녕..정녕, 그대가 내게 복수를 ...  
2607 일반 악마의 성당.[소설.] [1] 악마의 교주™ 756   2004-12-04 2008-10-09 22:35
악마의 성당.제1장 악마력 1992년. 리네크로 힐. 그때 악령군은 다른2종족. 해방부대와 흑마법파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때 해방부대에서 5 사제가 악령군에게서 탈출하여 다른 제국에 알리려고 리네이크 힐 에서 벗어 나고 있었다. 하지만 악령군의 악령술사는...  
2606 일반 홀리라이트 [1] 자자와 831   2004-12-18 2008-10-09 22:34
이 이야기는 옛날 옛날 호랑이가 아스트레이 건담을타고 야마토소위의 엉덩이를 핥고 있을 시절 이야기다. 이 곳은 '피안도'.. 흡혈귀에게 지배당하는 섬... 그 섬 해변에서 한 깜댕이가 어느안전이라고 감히 씨부린다. "그래서 이 블레이드 님께서 오셨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