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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605 삶의 운율 [1] 대슬 153   2015-05-07 2015-05-07 18:20
삶의 운율 눈물 없이 마시는 술 한 잔 숙취 없이 깨어난 새 아침 영혼 없이 지나간 또 하루 그리고 다시 한 번 술 한 잔  
2604 기타 초보 마스터를 위한 던전월드 마스터링 안내서 (서문) [1] 대슬 154   2019-01-19 2019-01-20 00:53
던전월드는 아포칼립스월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판타지 액션 활극 RPG입니다. 원작인 아포칼립스월드가 그렇듯이, 던전월드는 룰이 그다지 빡빡하지 않습니다. 무슨 짓을 (당)했을 때 어쩌구저쩌구 룰에 의거해 구구절절한 일이 일어나고 삐리리한 효과가 나...  
2603 천사가 생산되는 공장 드루크엘라이 165   2015-07-16 2015-07-16 00:56
그곳에는 천사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녀들을 인공 창녀라고 해야 될지 인공수음혈(人工手淫穴)이라고 불러야될지 모르겠지만 그녀들의 달착지근한 엔진향기를 맡고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되어 몇몇 무료 샘플들을 사용하여서 여러 번 정사를 하였다 ...  
2602 그래도 중력은 존재하더라 드루크엘라이 166   2015-07-16 2015-07-16 00:58
한 밤 중에 모기에게 뜯기며 돌아오지 않을 과거들을 나도 뜯고 뜯었고 마침내는 자명한 진리,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깨달으며 잠이 들었다 직립원인이 되어야 할 아침이 되어서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자, 내 몸 속의 물질과 입자들 마저 부정하기 ...  
2601 만화 수수깡 핸드 [1] file 인간관계론 172   2014-11-06 2014-11-09 10:16
 
2600 프로그래밍 드루크엘라이 173   2015-06-02 2015-06-02 04:10
높이 110cm, 자동 전산 회로가 들어간 달걀형 모양의 본체 (지름 17cm, 높이 22cm)가 운동 회로 꼭대기에 달려 있다. 그렇다, 로봇이다. 전에는 이런 물체들은 도서관이나 박물관, 도시의 정돈된 정원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국가의 톱니...  
2599 순수의 비극 드루크엘라이 180   2015-07-30 2015-07-30 19:29
순수함을 미덕으로 여기는 자가 성자같은 삶을 산다고 생각지 마라 오히려 순수를 사랑하는 자 일수록 그가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그들의 빌어먹을 이상주의 때문이다 그들은 세상 속에 긁히면서 피부가 얼룩덜룩 ...  
2598 폭주기관차 드루크엘라이 181   2015-05-02 2015-05-08 06:59
앞에는 온갖 무기를 달아 놓자. 날카로운 칼날, 닿는 즉시 감전되는 온갖 트랩들, 장갑 차량 마저 뚫을 수 있는 기관단총들. 비밀 병기인 수류탄과 바주카포도 위에 싫어 놓을까? 좋지. 그리고 온갖 철판으로 차량 겉면을 뒤덮는다.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못에 ...  
2597 일반 오너캐 튜닝 [2] file 프랑도르 181   2022-12-18 2022-12-19 14:07
 
2596 균형 [2] 대슬 192   2014-10-28 2014-10-29 00:49
균형 저 멀리 아득하게  타이어 끌리는 소리 고장난 신호등이  결국 일을 낸 것이다 강바람이 날카롭게  웅성거리는 이 다리 위에서 건조한 문구들을 등진 채  발 끝의 감각에 집중하며  난간 위에 선다 뒤엉키는 물살을 곁눈질한다 그래 이만 끝내자 삶은 선...  
2595 안녕 192   2015-09-13 2015-09-13 06:49
언젠가 반드시 올 날이라는 걸 알고도 감히 상상하지 않는, 이 날을 상상하며 산다면 우리는 아마 살아가지 못했겠지 우리에서 나들로 돌아가는 이 순간을 직감하고도 머리보다 눈가가 먼저 뜨거워지는 것을 보면 너와 나는 서로에게 오랜 흔적을 남겼나 보다 ...  
2594 <Ű> <Ű> [1] Ƽƶ 195   2015-09-14 2015-09-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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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3 게임 단 한 발 0.6 [1] file 노루발 196   2014-11-18 2014-11-18 06:08
 
2592 양초 노루발 198   2014-08-12 2014-08-12 20:01
자신의 몸을 태워 밝은 빛을 낸다. 밝게 비출수록 죽음에도 가까워진다. 더 이상 화장실은 비추고 싶지 않아. 머나먼 산 깊은 동굴 속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보물을 찾아 나가는 여정 그 여정의 앞을 비추고 싶어.  
2591 일반 취암동뒷동산솔나무뒤의철이와장박사의비밀기지-3화표지 [4] file 키아아 199   2006-01-15 2008-03-19 04:34
 
2590 그림 가상세계(장난감세계 0.00001v) [2] file 라컨 199   2006-12-30 2008-03-19 04:37
 
2589 그림 미알로 올렸던. [4] file 뮤턴초밥 199   2007-01-29 2008-03-19 04:38
 
2588 그림 근성눈 [1] file 뮤턴초밥 199   2007-02-09 2008-03-19 06:03
 
2587 미완성 1 file 라컨 200   2006-03-29 2008-03-19 04:36
 
2586 하늘로 점프 개조판 2번째 버전 [1] file 다카드 200   2006-03-02 2008-03-19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