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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마사루의 아빠 마도루가 협박해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애교게리온을 탔다.
그리고 3번째 출전으로 0호기와 초호기의 협동 작전의 효과로 제5사도 라미엘을 무난히 쓰러뜨렸다.
드디어 세컨드 칠드런 아스카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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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지직'

"지금부터 2호기의 전투실력을 보겠어요"

미사토가 팝콘을 먹으며 말했다.

"치지직........빰...바라바밤..두구둑두구 빠빠라빰빰빠라빰빠빰!"

2호기 테마가 들리며 2호기가 바다위의 전함위에서 등장한다.

"오..저게 2호기? 간지가 좔좔......"

마사루가 말했다.

"어쨋든 수중형 사도와 어떻게 싸우는지 보자구.."

리츠코가 말했다.

'쉬이이이이이이이잉'

제 6사도 가기엘의 수면을 가르며 돌진하고있었다.

" -온다 아스카 조심해라"

화면속의 함장이 말했다.

'쿠와아아아아앙'

사도가 뛰어올라 2호기의 머리를 물었다.

"쿠와아아아아앙"

그다음 팔을 부쉈다.

'콰카카카카캉'

그리고 장갑을 부수고 머리를 으깨고 팔을 날리고 다리를 부수고

'콰지직 쿠오오 쾅쾅 쿠쿠ㅏ쾈 쿠ㅗㅇ오오오'

그리고 또 막 전함도 부시고 폭팔시키고 2호기에 구멍도 뚫고 으깨고 박살냈다.

'헉헉..쿠오오오오!!!!!>...........헉헉,.......털썩'

사도가 제풀이 지쳐 죽었다.

..............................

-끝-

"저게 보다시히 2호기의 실력입니다."

미사토가 말했다.

..............................

"저걸 꼭 우리 기지로 데려와야하나?"

마도루 총사령관이 말했다.

"  어쩔수없어 마도루 미국에서도 도저히 못 데리고 있겠다고 강제로 준거니까"

휴유즈키 부사령관이 말했다.

"씁...네르브도 끝인가"

마도루 총사령관이 한숨을 내쉬었다.

- 다음날 아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사루가 오늘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집을 나섰다.

"이 씨발 너 아침밥 안만들고 가냐 !@#!@$색햐 이런 뇌중다골증 더미플러그를말초신경부터백업시켜버릴라이 몸과영혼을 분리시켜"

미사토의 다정한 한마디에 마사루는 오늘도 죽음을 체감했다.

"후...아침부터 X 될줄이야.."

마사루가 학교 정문을 들어가더니 뭐가 소근소근 거렸다.

"야...너 봤니?"

엑스트라1 학생이 말했다.

"응...봤어  죽여주더라"

엑스트라2 학생이 대답했다.

"야 뭐봤는데?"

또다른 학생이 말했다.

"외국인 몰라"

"외국인...?"

"그래 2학년 A반에 전학온 애 말이야"

"무진장 예쁘다구.."

"이름이 소류 아스카 랑그래이 던가..?"

"진짜 귀여워"

"외국에 살다와서 그런지 어른스럽구.."

"바보같은 소리말어. 내가 생각하기엔, 이별의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꺼야.   개는 이 알지 못하는 땅에서 자기를 치료하려고 하는거야."

"우오오 대단하다 너!"

아이들이 지혼자 설쳐서 수다떨고있었다.

'턱 턱 턱'

마사루가 그 놈들에게 다가서서 말했다.

"씨발 그런 완벽한 여자가 어딨어! 이별의 아픔 좋아하네 아주 소설을 다 지어 쳐줘러 내가 오늘 니들을 판타지 씨발 소설의 나라로 인도해주마!@#$$!@#"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오늘도 뒷산엔 이름모를 3개의 무덤이 생겼다.

" 감히 나에게 저런 뻥을 치다니 세상에 그렇게 빤따스틱하고 소설같은 여자애가 어딨엉"

'드르르륵'

마사루가 반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마사루 안녕!"

빨간머리의 귀엽고 외국에 살다온것 같고 어른스럽고 예쁘고 빤따스틱하고 소설같은 여자애가 인사했다.

"헉...안.....녕....."

"너가 서드 칠드런 마사루지? 잘부탁해 난 너가 좀더 멋지게 생긴 애일줄 알았는데 골룸같구나"

"무슨 말이야?"

"더러운 쌍판때기 치우라고 색캬"

" 컼"

마사루는 정신적 쇼크 999999를 먹었다.

"그래 다른 떨거지는 어딨지?"

"레이 말이야? 훗...죽었어"

"?? 무슨 개소리야 저기 있는데"

"안...녕"......

레이가 인사했다.

"헉 머지 부부분명 레이는 6화에서 양전자포를 맞아서 죽었을텐데?"

마사루는 존내 놀랐다.

".......너 좀 이상한 애구나?"

"크억.."

'삐리리릴리리리'

마사루의 삐삐가 울렸다.

" 181818181818181818181818"

"음...존내 위급한가 보군 기지로 가야겠어!"

마사루가 뛰어나갔다.

"엇! 나도 같이가!"

아스카도 쫓아갔다..레이를 홀로 나두고.....

'위이이이이이이잉'

"안되겠군 초고속 리프트 가동 좋아 순식간에 가는거야!"



-3시간 후-


"헉헉...산을 몇개나 넘어야 하는거야 쿨럭.."

"  좋았어 마사루 5시간 단축했구나 자 빨리 타 쉬는시간 따윈 없어"

미사토가 마사루를 엔트리플러그안에 처넣었다.

그리고 또 아스카도 여차저차해서 2호기에 탔다.

"좋아 초호기 2호기 리프트 온 최후장갑 해제"

'덜커덩 푸슝....'

제3 신 동경시의 위로 초호기와 2호기가 서있었다.

'쿠오오오오'

사도가 표효했다.

"저녀석은 제7사도 이스라펠이야 다구리로 처치해"

"넷!"

마사루가 사도 등뒤에서 몸을 봉쇄하고 2호기가 사도의 코어에다가 프로그나이프를 꼬라박았다.

"푸하하 죽어라"

아스카의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이이잉 지이이잉 지이이이이잉'

"푸하하핫 역시 나이프로 베는맛이 최고야"

"아씨 존내 부럽다"

마사루는 자기는 맨손으로 맨날 짱뜨는데 칼도있고 총도있고 있을건 다있는 아스카가 내심 부러워 했는데 자기는 능력이 없으니 그냥 저런말밖에 할수 없었다.

'지이이이 쿠오오오오'

"마무리! 필살   ' 팔모 썰기'"

'썰컹 X 200"

무려 200 등분이나 됐다.

쿠쿠쿠쿠쿵.......

"훗 봤니?이게 진짜 전투야"

"우와 대단하다....."

'물커덩 물커덩'

등분된 이스라펠이 꾸물거리더니 각각 개체들이 재생하기 시작했다.

"우앗 뭐야! 치사해! 안돼!"

쿠콰카카카카캉

무려 200마리의 이스라펠들이 초호기와 2호기를 잡았다.

"꾸오오오오오!"

"우왓 미사토누나 어떻게!"

이미 연락은 끊겼다.

"젠장!"

"콰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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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마사루와 2호기의 운명은 어떻게 투비 컨티뉴
분류 :
일반
조회 수 :
496
등록일 :
2005.02.19
03:12:28 (*.14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791

자자와

2008.03.19
04:33:10
(*.176.163.123)
댓글

마사루

2008.03.19
04:33:10
(*.144.122.154)
다음화는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고온 마사루,아스카 VS 이스라펠 200마리 임

자자와

2008.03.19
04:33:10
(*.176.163.123)
미안하지만 길어서 안읽어

케르메스

2008.03.19
04:33:10
(*.109.31.14)
크하핫. 그 리프트가 그 리프트라니. 짱잼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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