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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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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혼둠꼴 이것이 웬말이냐.
우리의 혼돈씨 옛적의 의욕들.
그것은 구슬픈 빛바랜 개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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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의 내님들 창작에 바쁘나,
개학이 닥치니 이리도 무심하실꼬.
남은건 쓸쓸한 뻘글 몇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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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솔
아이고 내몸의 허리가 아파서,
정신이 이곳에 없다 하리다.
위대한 혼둠인들 나처럼 되지말아라.

 

분류 :
조회 수 :
1079
등록일 :
2008.04.09
09:14:55 (*.126.41.9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188847

똥똥배

2008.04.09
16:50:59
(*.193.78.73)

사회인 바빠서 신경을 못쓰네
학생들 한가해 사회인 한가하랴
어즈버 혼둠개혁 꿈이런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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