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그곳에는 천사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녀들을 인공 창녀라고 해야 될지 인공수음혈(人工手淫穴)이라고 불러야될지 모르겠지만

그녀들의 달착지근한 엔진향기를 맡고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되어

몇몇 무료 샘플들을 사용하여서 여러 번 정사를 하였다

자체 실리콘 재질이 되어서 매끈한 피부와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유두와 유방을 가지고

어디에서든 성적 피드백을 발현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서

그녀에게 강력한 고통과 절망을 선사할 수록 그녀들은 소비자에게 더욱 강렬한 쾌락을 선사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마음대로 그녀들을 만들 수 있다 머리에 뿔이 달리든 날개가 달리든

끈적끈적한 액체가 땀구멍 사이로 솟아 그것을 햝을 때마다 증기 기관에서 김을 뿜어대고

검은색 피부 자주색 소음순 푸른색 젖꼭지 마음대로 만들어

물소의 페니스보다 수 십배는 커다란 곤봉을 이용해 그녀의 질 속을 뒤집어

인공 요도가 정상적으로 작동 못할 만큼 사정없이 회로를 고장내더라도

그녀들은 인간을 위해 존재했다는 그 자체 만으로 환희에 겨워하고

수 십명의 인간들이 마음대로 그녀들을 강간하고, 사정하고,

온갖 체위를 발현하며 그녀 속에 남김없이 인간의 욕망을 잉태시키고

임신시키고 출산시켜서 완전한 인간 욕망의 피드백 알고리즘이 완성되어 나가는 그 현장을

사람들은 이곳이 천국의 도시라며, 그 곳의 이름을 소돔이라 하고 고모라라 하였다

그곳에 온갖 종류의 물건들이 다 있다길래 나는 아이들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그들이 가르키는 아이들이란 기고 말하고 이가 나서 걸음마를 떼는 그런 생명체가 아니라

날 때부터 유두가 부풀어 올라 다음 날이면 소음순이 발달하고

그 다음날이면 또 다른 천사가 되어 인간을 위해 봉사하는 천국의 벽돌들이었다

그랬다 그곳에는 천사들이 생산되고 있었다

천사 만이 생산되고 있었다

분류 :
태그 :
조회 수 :
165
등록일 :
2015.07.16
00:56:42 (*.223.204.2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8023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2605 일반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1-2 혼돈 967   2004-10-25 2008-10-09 22:35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이 사건의 진상을 눈치챌 싸이코는 드물것 같아서...  
2604 일반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1-3 [1] 혼돈 1053   2004-10-26 2008-10-09 22:35
오랫동안 안 그렸더니 6페이지 그리는 것도 힘드네요. 2번째 사건은 더 긴데 어쩔까나. 예전에 싸이커 몇백페이지 그린게 꿈같다...  
2603 일반 유리가면 [3] file 혼돈 1087   2004-10-29 2008-10-09 22:35
 
2602 일반 만화가를 말살하자 Page-1~3 [4] 혼돈 929   2004-11-08 2008-10-09 22:35
본 작품은 아톰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2601 일반 만화가를 말살하자 Page-4~6 [3] 혼돈 941   2004-11-09 2008-10-09 22:35
재밌는 만화를 그리려고 했는지, 영 재미가 없군요.  
2600 일반 만화가를 말살하자 Page-7~9(완) [6] 혼돈 946   2004-11-09 2008-10-09 22:35
어쩌다 결말이 이렇게 났는지... 의자씨의 기묘한 사건 두번째 사건은 기획은 예전에 끝났는데, 그리기 귀찮아서 도저히 못 그리겠군요.  
2599 일반 참 재밌는 분이시군요. [5] 혼돈 958   2004-11-10 2008-10-09 22:35
.  
2598 일반 비주얼 노벨, 사운드 노벨, 그 다음은... [2] file 혼돈 980   2004-11-10 2008-10-09 22:35
 
2597 일반 가자! 아스트랄의 세계로 [1] file 혼돈 1093   2004-11-10 2008-10-09 22:35
 
2596 일반 학창시절의 추억 [3] file 혼돈 899   2004-11-11 2008-10-09 22:35
 
2595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1) [6] file 혼돈 852   2004-11-11 2008-03-19 04:32
 
2594 일반 혼둠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2] 814   2004-11-12 2008-10-09 22:35
배경 설명 옛날에 한 섬이 있었습니다. 이섬은 사람과의 왕래도 적었고 평화로웠습니다. 단 한번. 암흑교단이 나타났을 때는 빼고... 여기는 네트 마을. 모험 할때는(어차피 모험할 곳도 적지만) 여기에서 들르는게 상식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지금 한 여행자...  
2593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2) [1] file 혼돈 880   2004-11-13 2008-10-09 22:35
 
2592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3) [1] file 혼돈 837   2004-11-14 2008-10-09 22:35
 
2591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4) [1] file 혼돈 619   2004-11-14 2008-10-09 22:35
 
2590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5) [1] file 혼돈 713   2004-11-15 2008-10-09 22:35
 
2589 일반 이상무의 심바(1) [3] file JOHNDOE 640   2004-11-15 2008-10-09 22:35
 
2588 일반 이상무의 심바(2) [3] file JOHNDOE 435   2004-11-15 2008-10-09 22:35
 
2587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6) [2] file 혼돈 793   2004-11-15 2008-10-09 22:35
 
2586 일반 마법천사 원숭이(7) [2] file 혼돈 969   2004-11-15 2008-10-0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