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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 방구붕은 지식 습득 및 자가 계발을 위해
모험을 떠났습니다.
그는 길을 걷던 도중 The Great Dog를 만났습니다
위대한 개입니다.
"아니너는 위대한 개"
"멍멍멍멍멍 왈왈왈 씨발아"
"어이쿠!!"
방구붕은 The Great Dog를 테이밍해서 틴구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절망의 세상에 도착했습니다.
방구붕은 히허히호홓히히 웃으면서 희망에 가득 찼습니다
희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상이지만 아무튼 좆까고
그런데 갑자기 산신령이 뿅 하고 나타나서는
무기를 줄테니 하나만 골라라고 했습니다
한개는 Uzi였고 또 하나는 엑스칼리버였습니다.
방구붕은 거리낌없이 Uzi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는 슬픔의 세상에 도착했습니다.
방구붕은 흑흐긓긓긓긓극흑 울다가 웃었습니다
그런데 온몸에 털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이건 옛날 기원전 3년에 방법할머니가 예언한 것이 였는데 내용은
"울다가 웃으면 도ㅇ구멍에 털난다"
엿습니다.
방구붕은 화가나서 서전트 점프를 시전했는데 그만 하늘높이 날아서 대기권을 뚫어버렸습니다

"오오오오..아름답다.."

"오오..오오.. 어억"

결국 방구붕은 펑


결론:과학시간에 안잤으면 알거야
분류 :
일반
조회 수 :
604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5.01.29
12:13:25 (*.1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424

자자와

2008.03.19
04:33:04
(*.108.85.47)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입니다.

사과

2008.03.19
04:33:04
(*.106.96.145)
히히호홓힣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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