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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 서론
안녕하십니까. 혼돈과 어둠의 땅 거주민 노루발입니다.
근 며칠 간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끈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겜극'이라고 칭했지만 저는 '2015 엘-똥 얼림픽'이라 칭하렵니다.

겜극이라는 정식 명칭을 빼고 저런 없어 보이는 이름을 쓰는 이유는:
- '겜극'이라는 명칭과 달리 게임으로 싸우지 않았기 때문에 '겜극'이라는 이름은 부적합하며
- 그래서 임의로 2015(일어난 때) + 엘-똥(참여의 주체) + 얼림픽(행위) 를 종합해서 명명하였습니다.

또한 이 이벤트는 혼돈과 어둠의 땅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루리웹 등의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일어났으므로
혼둠 지박령인 저는 혼돈과 어둠의 땅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혼둠 내의 정보로만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을 뿐이므로 정확히 사태에 대해서 알고 있지는 않으며
편파적으로 사태를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보니 서론이 길군요. 길어서 아무도 안 읽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안 읽을 것 같고, 편파적임에도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 사이트에 흔치 않은 나름 대형 이벤트였고, 이에 대해서 기록물을 남겨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 재미있는 UCC에 덧글을 남기는 것이 옳듯
 이벤트를 재미있게 봤으면 그에 따른 감상과 평을 남기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사실 그런 건 없습니다. 제가 인터넷에 쓰는 글 대부분이 의미 없는 배설입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 글이 중립적이지 않으며 사태를 꿰뚫고 있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으므로
"아 저기서 개 짖는 소리가 나는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제가 쓴 한 편의 소설이라고 생각하시고 읽으셔도 무방할 듯.

2. 사건의 요약
사건의 요약과 저의 평입니다.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알아서들 챙겨 보시고, 출처나 원문 그런 건 없습니다.
어차피 중립적 시각 그런 건 버스에 두고 내린 지 오래라서 글 쓰는 것도 귀찮은데 더 귀찮아 지기 싫었습니다.

분량 많아서 쓰기도 귀찮으니 이 아래로는 그냥 경칭 이런거 생략하고 씁니다.

2-1. 똥똥배 대회를 이력서에 쓰지 마세요.

누군가가 똥똥배에게 똥똥배 대회 수상 증빙 서류를 부탁.
똥똥배는 그 후 혼돈과 어둠의 땅에 똥똥배 대회를 이력서에 쓰지 말라는 글을 썼고
덧글로 "이력서에 쓸 만큼 수준 높은 대회는 아니니 안 쓰는 게 좋다" 는 뉘앙스로 글을 씀.

여기까지는 싸움 일어날 건덕지가 별로 없었음.
나도 할 말 별로 없음.

2-2. 자기 몪 까지만 해요. 왜 날.

이후 엘판소가 "똥똥배 대회가 질 낮은 대회면 거기 참여한 참가자들은 뭐가 되냐" 고 장문의 글 씀.
역시 결론이 나지 않는 장문의 토론.

장대한 결론이 나지 않는 토론의 연속.
당시에는 읽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별 의미 없고, 서로의 주장도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어서
굳이 평도 요약도 하지 않겠음.

2-3. 참가자들을 낮게 보고 있는 건 사실이고, 높여봐! 라고 해도 높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똥똥배 상기의 입장 발표.

똥똥배가 이 글로 표면적인 문제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봄.
어쨌든 엘판소가 참전 이유로 밝힌 "참가자들을 모욕했다"가 이 글이니까.

2-4. 더러워서 간다. 퉤퉤. 잘먹고 잘살아라.

엘판소 흔한 탈퇴글 작성.
똥똥배 덧글로 도발.
스카이프 대화록 공개.

누가 먼저 쳤는지는 별 상관 없지만 똥똥배가 먼저 도발 했음.
이렇게 끝낼 거면 왜 저리 도발 했는지. 이상한 사람.
아무튼 엘판소도 제대로 화나서 둘이 수 차례 결론이 안 나는 싸움으로 싸움.

2-5. 광역 딜이 들어왔으니 못 참겠습니다.

엘판소 게임 대결로 승부를 보자는 만화 업로드. (원글 삭제됨.)
이후(사건 종료 직전) 엘판소 "타인은 지나칠 줄 알지만 참가자의 일원으로 광역 딜이 나한테까지 들어왔으니 못 참겠음" 이라고 덧글 담.

만화는 삭제 되었고, 만화 요약하자면 "니가 날 깠으니 참을 수 없다 게임으로 싸우자".
만화 업로드 전에 뭔가 프리저 변신전을 연상하게 하는 발언만 없었으면 좀 더 멋있었을 텐데.
여담이지만 '참가자들'을 모욕했다고는 하지만 엘판소 외 이 발언에 반응 보인 참가자 없었음.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2-6. 크하하핫 수락한다.

똥똥배. 엘판소의 만화에 수락 의사 밝힘.

역시 얼림픽답게 효우도 회장마냥 "크하하하하" 하면서.
이렇게 끝낼 거였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글 썼는지 잘 모르겠음.

2-7. 게임으로 승부를 보자... 고...?

엘판소 텀블벅 후원과 데모 공개.
루리웹에 겜극 만화 업로드.

엘판소의 프린세스 이스케이퍼 데모가 나왔음.
똥똥배도 그냥 간헐적으로 깔막한 글 올리는 걸 빼고는 아무것도 안 함.
만화로 올린 선전포고 이후 이 때가 진짜 전투였는데
만화의 주장, 양 측의 합의사항이었던 "키보드 배틀 해봐야 의미도 없고 끝도 안 나니 게임으로 싸우자"
그래서 게임으로 싸웠나?
엘판소 데모가 올라온 것은 맞지만 게임으로 '싸웠'다고는 할 수 없음. 혼자서 한 건 싸움이 아니니까.

2-8. 김 빠진 패배 선언.

똥똥배 패배 선언.
엘판소 측 요구 사항이었던 절하는 사진 업로드.
엘판소 요청에 의해 절하는 사진 내려감.

똥똥배 여러가지 이유로 패배 선언.
여러번 하는 말이지만 이렇게 끝날 거였으면 왜 초반에 그렇게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는지.
그런데 이거 내 생각에는 자기가 자신 없어서 패배 선언한게 맞음.
엘판소는 뭐라도 가시적인 결과물을 냈는데 똥똥배는 그런거 없었음.

2-9. 전후처리

엘판소 루리웹에 입장표명 글 올림.

일어선 승자가 넘어진 패자에게 손을 건네며 훈훈하게 마무리..?


3. 감상과 결론


3-1. 이상한 싸움 이상한 사람.
싸움이 일어난 이유도 공식적으로는 "참가자들을 모욕했다" 지만 사실 그냥 서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었던 것.
아까 지적했듯 똥똥배가 "수준 낮습니다" 글 썼을 때 엘판소 외 다른 참가자들은 별 반응 안 했었음.
그냥 '참가자들' 중에 있는 '자기'가 수준 낮다고 욕 먹은 게 싫어서 시비 건(본인의 표현 빌림) 것.
이런 류의 싸움이 그렇듯 정해진 결론 없고 그냥 서로 감정 싸움만 하고 있었음.

게임으로 승부를 본다는 발상도 이상한 발상.
많은 사람들에게 가볍게 어필하는 게임도 있고, 소수의 매니아층에게 두텁게 어필하는 게임도 있음.
내가 보기에 두 게임이 싸운다는 것은 "사자랑 범고래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를 가리는 것임.
각 게임의 기획 의도가 다르고 주려고 하는 재미가 다른데 그런 걸 비교한다는 것은 저거랑 똑같음.

그래서 내가 공모전을 싫어함.
똥똥배 대회는 수상이 목적이 아니라 심사위원들이 평 주는게 좋았고, 사실 그게 대회의 의의 아니었나.
참가자들이 올라온 게임 해보면서 덧글도 달아주고 제작자는 그거 확인하면서 업데이트도 하고.
공모전 백날 출품해 봐요, 어느 공모전이 이렇게 심사내역 공개하고 심사 피드백 자세히 줍니까.
대상 WWW, 금상 XXX, 은상 YYY, 동상 ZZZ 끝.
그나마 이제 이런 대회도 없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이상한 싸움이었고, 싸움 건 사람이나 수락한 사람이나 둘 다 이상한 사람.

3-2. 겜극이라면서 게임으로 싸운 건 하나도 없음.

"게임으로 싸웁시다" 라고 해놓고 게임으로 싸웠나?
한쪽은 진짜로 아무것도 안 했고, 한쪽은 루리웹에 만화 올리느라 열심이었고.

결과로 나온 건 엘판소 측 데모고, 사실 글로 "이런 게임입니다" 풀어서 쓸 수 있는 걸 데모랍시고 올려놓은 거.
게임성이 없는데 게임 데모라고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똥똥배는 처참. 아무것도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놓은 것 없음. 완전 최악.

3-3. 으악 내 눈.

싸운 이유도 표면적으로는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가 보기에는 둘의 감정 싸움이었고
뭐라고 결론 난 것도 없고 한쪽은 시비만 걸었고 한쪽은 뉘예 뉘예 하다가 무너져 버림.
게임으로 싸우자! 고 해놓고 게임으로 싸운 것도 없었고. 키보드 배틀이랑 언플만 지겹게 하다가 끝남.

그냥 키배 + 장대한 삽질.

3-4. 결론.

돌아온 럭키짱에 별점을 주는 심정으로 평을 하자면 엘판소가 이긴 거 맞습니다.
엘판소는 1분짜리 데모라도 내놨지만 똥똥배는 이런 거 없었거든요.

싸움이 일어난 경위도 처참했고 (두 사람 감정 싸움)
싸움 방식도 처참했고 (비교 대상이 되기 힘든 게임으로 싸움)
싸움 진행도 처참했고 (게임으로 싸운다면서 의미있는 결과물 안 나옴)
싸움 결말도 처참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나왔는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패배 선언)

어차피 무슨 상관입니까, 대부분의 키보드 배틀과 마찬가지로 모두들 이런 게 있다는 것도 모를 텐데요, 뭐.
알고 있는 우리들도 어차피 다들 나중에 잊어버리겠죠, 다행입니다.
고사에 나오는 와각지쟁이 이런 의미일까요.

조회 수 :
554
등록일 :
2015.11.07
21:29:15 (*.47.11.19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5840

똥똥배

2015.11.07
21:46:54
(*.22.20.154)

삭제한 게 아니고 끝난 이벤트라고 똥똥배 대회처럼 백업 게시판으로 옮긴 건데

생각해보니 이건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군요 공지에서만 내렸습니다

링크 드립니다

http://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3531

노루발

2015.11.07
21:56:39
(*.47.11.198)

백업 게시판이라는 곳이 있었군요.

똥똥배

2015.11.07
22:06:07
(*.22.20.154)

가보시면 유물이 많습니다 http://hondoom.com/zbxe/index.php?mid=ba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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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4 리메이크를 꼭 있는 그대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됨 똥똥배 254   2015-11-06 2015-11-06 07:55
마왕탄생 같은 경우 기획을 정리해보니 굳이 액션 요소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듬. 물론 보기 풍성한 건 좋지만 그걸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없는 상황에서 어설프게 구현해봤자 의미도 없을 거고 솔직히 내가 만들었지만 인터페이스 많이 난해했음. 그...  
15003 누가 패배하던 말던 [1] file 노루발 371   2015-11-04 2015-11-04 16:21
 
15002 저는 엘판소님께 패배했습니다(수정). [7] 똥똥배 1302   2015-11-03 2015-1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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