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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던전월드 기준)

혼돈/악성향 드루이드

문명을 싫어해서 인간이 만든거 보면 다 부숴야됨

중립, 선 성향 캐릭터들과 동행하는 당위성이 중요한듯


악성향 사제

대한X국이라는 세계에서 많은 신도를 거느린 종교세력의 수장이었는데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 정신을 차려보니 세계에 떨어짐

금전과 희생, 파괴의 신 X훼의 사제이며

전도, 돈을 무척 좋아하고 불신자를 싫어함

새로 도착한 마을, 도시에 가면 무조건 개종을 권유하고

개종하지 않으면 X훼의 권능으로 거주지에 징벌을 내림

모험 중 명마를 구하게 되는데 명마의 이름은 에쿠스

목적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


혼돈, 악성향 음유시인

자신이 살던 나라가 타국의 지배를 받았을 때

타국의 앞잡이가 되어 프로파간다를 하고

그 이후에는 공산교단이라는 세력의 앞잡이로 활동한 인기 음유시인

이를 보다 못한 상대 진영이 그의 극장으로 레이드를 와 대본을 모두 태워버리고

도망치는 그에게 화살을 날렸으나 화살은 다행히 두 다리 사이를 스쳐 지나가 생명은 잃지 않았지만 고자가 되었다.

눈물을 삼키며 복수와 재기를 위한 한 방을 위해 모험에 합류

조회 수 :
67
등록일 :
2019.01.06
03:30:58 (*.149.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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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

2019.01.06
11:53:52
(*.38.190.134)
왜 아무도 착한 사람은 하고 싶어하지 않는걸까....

노루발

2019.01.06
19:05:47
(*.149.251.217)
착한 사람 코스프레는 현실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가상의 세계에서는 깽판치고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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