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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어둠의 땅 제 3회 엠티 후기



시행일자: 2019.10.26~2019.10.27


참가인원: 백곰,펭돌,짜요,쿠로쇼우,폴랑,노루발 총 6명


개요: 가평군 대성리 건아들팬션에서 막걸리 먹고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신뒤 게임을 하고, 잠을 잔 뒤 차돌짬뽕을 먹고 귀가


상세진행상황: 1. 2019-10-26 11:05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이촌역에서 집결 후 출발 


                  2. 2019-10-26 11:05~12:40 : 노가리를 까면서 대성리역 도착, 폴랑 꼬깔콘을 한봉지를 혼자 거의 다먹음

                  

                  3. 2019-10-26 12:40~13:30 : 도착 후 쇼핑, 미리 짜둔 예산을 초과함, 1인당 고기 500그램을 구매


                  4. 2019-10-26 13:30~14:30 : 순대국을 구매후 팬션에 입실, 순대국 3개 순대 1개 밥은 두공기를 받음

                                                     

                  5. 2019-10-26 14:30~15:00 : 순대국과 막걸리를 세팅하고 쓰래기봉투를 사러간 펭돌와 쿠로쇼우를 기다림


                  6. 2019-10-26 15:00~16:00 : 기다리면서 막걸리를 한잔 먹고, 펭돌 쿠쇼 합류 같이 순대국과 막걸리를 먹음


                  7. 2019-10-26 16:00~17:00 : 과자를 해치우며 스파이폴을 함, 폴랑은 매운새우깡을 배부르다며 계속 먹음


                  8. 2019-10-26 17:00~18:30 : 관찰자인 백곰, 잠들어서 기억을 못함


                  9. 2019-10-26 18:30~20:00 : 고기를 구우며, 술을 먹다. 노루의 샤슬릭이 부드러웠다. 엄청 배부름


                10. 2019-10-26 20:00~21:00 : 날이 추운관계로 2층을 올라가 짜요가 준비한 영화퀴즈를 개시, 폴랑사기캐


                11. 2019-10-26 21:00~23:00 : 갓퀴벌레 갓커를 하며 다들 술을 많이 먹다. 술이 모자라 쿠쇼,노루가 사러감


                12. 2019-10-26 23:00~2019-10-27 00:30 : 술을 사오고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대부분 배불러서 잠듬


                13. 2019-10-27 00:30~01:30 : 백곰,펭돌,노루 이야기를 하다가 잠에 들다. 도중 쿠쇼도 일어나서 얘기함 


                14. 2019-10-27 01:30~09:00 : 수면후 기상,일찍일어나서 라면먹는 사람들이 있었음


                15. 2019-10-27 09:00~10:50 : 뒹굴거리는자,정리하는자들이 각각의 자신의 일을 하며 나갈준비를 함


                16. 2019-10-27 10:50~11:10 : 차돌짬뽕을 먹기위해 2키로미터를 가서 유턴을 함, 노루, 속이 안좋아 리타이어


                17. 2019-10-27 11:10~12:00 : 차돌짬뽕을 먹고 짜요님이 사주는 커피를 마시고 용산역으로 출발


                18. 2019-10-27 12:00~13:20 : 용산으로 이동하며 노가리를 깠다. 이번에는 폴랑이 과자 한봉지를 먹지 않음

  

                19. 2019-10-27 13:20~15:00 : 용산에서 다들 각자 갈길을 갔다. 집에 도착후 휴식



특이사항:    1. 폴랑은 과자를 많이 먹는다. 그리고 해물을 못먹는다하지만 매운새우깡은 엄청 잘먹는다. 


                   온쌍모드만이 아니라 오쌍모드도 각성하였다.


                2. 짜요님은 영화자음퀴즈 외에 OST 퀴즈도 준비하였으나, USB젠더를 준비하지 못하여 하지 못함


                   혼둠엠티를 오면서 준비를 많이 해와서 놀랐다. 흑곰팬인데 흑곰이 왔으면 좋았을것을...


                3. 노루의 방대한 와우지식을 알게됨 와우를 못한 인생 절반 손해봤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생소한 외국요리인 샤슬릭을 준비하였는데, 맛이 좋았다.


                4. 펭돌은 살이 많이 빠져서 못알아볼뻔함, 역시 운동의 힘은 위대하다. 또한 혼둠의 베스트 드라이버


                   이번에도 트레이드 마크인 부대찌개가 빠지지 않았다.                  


                5. 쿠쇼는 보면볼수록 열혈물어의 그 안경캐릭터가 연상되었다. 상비약도 챙겨다니는 세심한남자


                   짜요님이 눈이 아프다고 누워서 눈을감다가 잠들었는데, 다음날 눈이 괜찮냐고 물어봐서 짜요님은 

                 

                   심쿵을 느낌 혼둠인 일동은 둘사이를 응원합니다.



개인의견 : 역시 엠티는 재미있다. 가끔씩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20,000




조회 수 :
169
등록일 :
2019.10.30
02:18:25 (*.142.3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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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펭돌

2019.10.30
02:43:58
(*.204.49.114)
ㅋㅋㅋ 응원합니다!

규라센

2019.12.03
07:24:33
(*.248.0.116)
재밌으셨나보네요 ㅎ

흑곰

2020.03.01
04:49:31
(*.130.126.188)
짜요님도 엠티를 가셨어... 이 혼돈과 친목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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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90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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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겁게 보내셨길 바랍니다. ㅠㅠ......  
14899 공지입니다. [2] ㅋㄹㅅㅇ 83   2019-12-16 2020-03-01 04:22
그러합니다.  
14898 저도 글하나 남깁니다 [2] 외계생물체 64   2019-12-09 2020-01-18 22:24
어째 시험중에만 종종 찾아와서 글쓰고 가는듯 하네요.. 시험공부할때는 다른게 뭐든지 다 재밌잖아요, 그렇죠?  
1489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6] 규라센 68   2019-12-03 2019-12-12 23:40
야심한 밤..... 은 그냥 야근해서 그렇고. 오래간만에 찾아뵙고 인사드립니다! 다들 안녕히 잘 계시죠? 자주 찾아와서 놀고싶네요 ㅎ  
14896 일주일에 글 하나 쓰자고 다짐했는데 [3] 아리포 56   2019-11-25 2020-01-18 22:24
1월에 글을 쓰고 전혀 쓰지 않았네요. 좋은 소식은 열심히 일해서 이번달부터 월급 5만원 올랐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 혼둠 엠티 후기 [3] 백곰  169   2019-10-30 2020-03-01 04:49
혼돈과 어둠의 땅 제 3회 엠티 후기 시행일자: 2019.10.26~2019.10.27 참가인원: 백곰,펭돌,짜요,쿠로쇼우,폴랑,노루발 총 6명 개요: 가평군 대성리 건아들팬션에서 막걸리 먹고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신뒤 게임을 하고, 잠을 잔 뒤 차돌짬뽕을 먹고 귀가 상세진...  
14894 제 3회 혼둠 엠티 후기 [2] 장펭돌 151   2019-10-29 2020-01-18 22:25
늘 그렇듯이 시간순으로 정렬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어머니를 태워다드리고, 이번에 함께 엠티에 가게된 짜요를 데리러 증산역쪽으로 가기 전 어제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둔 부대찌개를 잘 챙겨서 나왔다. 어머니는 냉장고에 있는 세숫대야가 뭐냐고 물...  
14893 MT 후기 [2] 노루발 92   2019-10-27 2020-01-18 22:25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 MT에는 술을 좀 자제해야겠네요 으윽 넘모 괴롭다  
14892 [3] ㅋㄹㅅㅇ 72   2019-10-10 2020-03-01 04:52
 
14891 요즘 혼둠인들은 [3] 흑곰 137   2019-09-17 2019-09-18 09:23
<요즘 혼둠인들은 와우 진짜 열심히 하던데...> 라고 적으러 왔는데 이미 글바위에 와우 글이 몇 개 있군요. 무운을 빕니다.  
14890 오늘의 와우 [2] 노루발 1366   2019-09-16 2020-03-02 01:14
돌아다니다 이런걸 주웠다. ???: '아 어디서 드루따위가 탱을 한다고 귓말을 넣어' 주운 열쇠를 이용해 궤짝을 까는 중 녹템이 나왔다. 20렙을 찍고 드디어 고양이 변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퀘스트를 깨기 위해 통곡의 동굴이라는 인던에 입장할 파티를 ...  
14889 오늘의 와우 노루발 2210   2019-09-15 2019-09-15 02:58
처음으로 인던이라는 곳에 왔다. "님들 17렙 드루이드 성불 가도 되나요?" "17이면 성불가기 좀 늦으신거 아님?" "아 퀘스트때문에요 ㅎㅎ;;" 전체에서 이렇게 대화했더니 도둑님이 귓을 주셨음 뒤이어 마법사와 전사, 술사가 들어와서 파티 결성! 내가 힐을 ...  
14888 와우 클래식 일기 file 노루발 127   2019-09-14 2019-09-14 07:38
 
14887 12줄짜리 기타 사고 싶다 [3] 노루발 66   2019-09-12 2019-09-13 09:58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JZ4PRVH/ref=as_li_ss_tl?ie=UTF8&linkCode=sl1&tag=guitarmax-20&linkId=2b018935683633031a3fb8981ab06526&language=en_US 사고 싶긴 한데 '돈 생기면 살 것들' 우선순위에서는 한참 아래로 가 있음  
14886 혼둠배대회 1회가 끝났고 상금 송금도 끝났습니다 [2] 흑곰 78   2019-09-09 2019-09-09 08:12
혼둠배대회 1회가 끝났고 상금 송금도 끝났습니다. 아무도 참가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참가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후련하네요~  
14885 메인화면 완성작에 새 글이 안 나오네요. [3] 노루발 54   2019-09-02 2019-09-02 06:39
완성작 게시판에는 새 글이 올라왔는데 메인 화면에는 새 글이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혼둠배 게임대회 심사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14884 심사위원은 3명 [2] 흑곰 60   2019-09-02 2019-09-02 06:39
심사위원을 해달라고 다섯 분께 요청을 드렸는데 두 분은 흔쾌히 OK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심사위원은 저 포함 3명입니다. 나머지 세 분은 거절을 하셨는데 두 분은 귀찮다... 고 답변을 주셨고 한 분은 심사비는 없느냐? 며 ...  
14883 제1회 혼둠배대회 평가 템플릿 (심사위원용) file 흑곰 43   2019-09-02 2019-09-02 02:32
 
14882 3일부터 비영리게임은 심의면제라네요 [3] 곰마적 63   2019-09-01 2019-09-02 05:05
https://m.gamemeca.com/view.php?gid=1579331 드디어  
14881 저도 까먹고 있었는데 [4] 흑곰 82   2019-08-17 2020-03-02 02:17
저도 까먹고 있었는데 8월 31일까지 혼둠배대회 제출 마감일입니다. 그때까지 게임이 올라오지 않으면, 상금을 이월시킨다든지 여러가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올라오면 심사 하고요. 기간 연장은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없습니다. (연장 해봤자... 쩜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