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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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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자주 못 오는 기념으로 문제를 내주마

어느 사람이 살해당했다

그 남자는 교살당했으며

증거는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경찰은 평소 원한관계에 있던 두 명을 지목했다

한 명은6 층짜리 병원 전체를 담당하는 수위고

한 명은 꽃집주인이였다.

경찰은 그 들에게 사건 당일 알리바이를 물었다

수위는 그 당시 병원 4층을 순찰하고 있었다고 대답했고

꽃집주인은 그 날은 휴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 말로 경찰은 범인을 알아냈다

과연 범인은 누구였으며 알리바이의 모순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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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던 추리클럽에 나올만한 문제로군.

이런걸 원해서 추리클럽을 만들었었는데

뭐 여담은 때려치고

나의 추리를 들어보라.

아니 우선 추리를 듣기전에 사람들이 실수한 부분을 지적하겠다.

- 문제 어디를 봐도 그 사람이 병원에서 죽었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므로 그 사람은 미지의 장소에서 죽었으므로 누구나 범인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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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둘중에 한명이 죽이라는 법은 없다. 그러므로 범인은 사립탐정 이동헌이다. 알겠냐?
조회 수 :
556
등록일 :
2004.06.01
08:20:27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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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08.03.19
09:34:19
(*.106.117.216)
오옷 역시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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