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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Borlan C++ 3.0 정품으로 10만원에 구입하던 때도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Visual C++ 6.0을 구입했던 것은 아마도 10년 전.


Visual Studio 2005를 구입했던 것은 아마 5년 전?


이렇게 보면 5년 주기로 개발툴을 바꿔 왔습니다만,

이번에 Visual Studio 2010은 선뜻 구입할 생각이 없네요.

분명 기능이 많아진 듯 하지만.


사실 평가판을 계속 연장해서 쓸 수도 있으니 굳이 살 필요를 못 느끼는 것도 있고.


강좌에서 2010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가지신 분이 별로 없을 지도.

하긴 평가판이 공짜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어째 학생 때는 이런 개발툴에 용돈 모아서 팍팍 썼는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돈 아까워서 손 못 댄달까...

플래시도 구입하려고 하다가 말았지요.

솔직히 제가 그다지 쓸 거 같지도 않고. 

조회 수 :
2200
등록일 :
2011.03.21
18:33:27 (*.2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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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1.03.21
18:51:37
(*.71.107.135)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돈주고 산 언어가 Turbo C++ 3.0 이지요 -_- 디스켓5장짜리... 15년쯤된듯.. 그때 한 8만원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VS는 2005, 2008, 2010 다 쓰는데, 2005보다 2008,2010이 확실히 좋네요.. 2010은 아직 많이 쓰질 않아서 2008과 아직 차이를 잘 모르겠구요. 평가판 말고 Visual Studio express Edition은 완전히 무료입니다. 기능 몇가지가 제거되긴 했지만, 큰 불편함은 못느끼겠네요.


아, 대학교 메일 주소를 쓸 수 분이면 드림스파크에서 VS2010 프로페셔널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똥똥배

2011.03.21
22:41:29
(*.22.20.158)

저랑 같은 거 사신 거 같은데요. 저도 자세히 보니까 Borland Turbo C++ 3.0이네요.

마찬가지로 디스켓 5장짜리. 놀라운 것은 지금 이 디스켓이 아직도 돌아간다는 거.

정품 파워인가... 문제는 돌릴 디바이스가 거의 없다는 거지만요.

ㅇㅇ

2011.03.22
04:22:25
(*.71.107.135)

오 그랬군요.. 당시는 뭐 지금처럼 무료 버젼이나 인터넷상의 공유가 활발하지 않던 시기다보니 통판으로 거금들여서 샀었지요.... 전 5장중 1장 분실해서 -_-; 드라이브가 있어도 안될듯하네요.... 다만 책이랑 박스는 민트급으로 보관중입니다.. 아무의미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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