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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친구

친구가 웃고 있습니다.
친구의 모습이 멀어져 갑니다.
바람이 귓가를 스칩니다.

난 녀석의 손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제 손을 놓았습니다.
떨어집니다.

죽일 놈.
조회 수 :
105
등록일 :
2004.08.27
02:28:06 (*.10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5211

DeltaMK

2008.03.19
09:36:17
(*.138.254.204)
신비하다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17
(*.230.108.210)
...

明月

2008.03.19
09:36:17
(*.39.55.56)
믿음이란 가여운것. 그대의 작은 어깨를 이 날개로 덮어 드리고 싶어요. 그대가 있기엔 너무도 추운 곳인가봐요..

明月

2008.03.19
09:36:17
(*.39.55.56)
[답시]

바이스

2008.03.19
09:36:17
(*.143.30.123)
헤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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