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빗소리가 거세어지자, 문득 정신이 들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굳게 닫힌 문을 열었다.........


어두워.........


아무도 없다.

나 뿐이다.


..............................................



싫다.

혼자라는 것을 느껴버리는 것은, 싫다.


...............정말 싫다.
조회 수 :
113
등록일 :
2004.08.17
04:00:49 (*.2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3817

카와이

2008.03.19
09:36:04
(*.146.71.4)
그러니까 방문좀 잠그지마요.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04
(*.85.162.146)
거긴 비 와요?

원죄

2008.03.19
09:36:04
(*.235.136.116)
잠근게 아니라 바람에 자기가 닫혀버렸어요..[흐음]

明月

2008.03.19
09:36:04
(*.39.55.56)
그러게 왜 장롱속에 들어가 계셨어요.[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2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51
1162 앗 ! 카다린이다 ! [3] 적과흑 2004-08-17 103
1161 띤띠리딘띤띤띤띠 띠리리리리리리~ [4] 카다린 2004-08-17 162
1160 오늘 아주 기분나쁜일을 당했습니다. [6] 비천무 2004-08-17 111
1159 혼돈! 나 이소룡인데 이제..... [3] 방랑낭인 2004-08-17 99
1158 그림좀 [1] file 카와이 2004-08-17 124
1157 비하인드 스토리 오브 고자 [1] DeltaMK 2004-08-17 103
1156 이건 어디선가 들어본음악 [2] 카와이 2004-08-17 113
» 빗소리 [4] 원죄 2004-08-17 113
1154 댓글못쓰니까.. [2] 팽이 2004-08-17 101
1153 이상무를 회원 삭제했습니다. [4] 혼돈 2004-08-16 134
1152 독재 ? 상관없소 [2] 부활! 이소룡 2004-08-16 112
1151 레벨 10이라 댓글을 못쓰니... [2] 쥬라오나 돌김 2004-08-16 171
1150 아포크리파-알렉디스크 플레이 시작 원죄 2004-08-16 214
1149 플로피 디스켓이 본체에 들어가지 않아서.. [2] 明月 2004-08-16 100
1148 [창작時]재염가(다시 생각하는 노래) [2] 明月 2004-08-16 98
1147 복사 했어요 [2] 포와로' 2004-08-16 440
1146 음.. [2] 포와로' 2004-08-16 102
1145 으아아아.. 배경음악 말입니다.. [4] DeltaMK 2004-08-16 127
1144 내가 과자 만들면 [9] 비천무 2004-08-16 136
1143 오랜만에... [1] 비천무 2004-08-16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