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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저는 지금까지 제주위에 사람이
돌아가시는걸 6번이나 목격하고 격었습니다..
처음이..초등학교1학년때..인가..?
갑자기 엄마가 학교에 오더니 제손을잡고
시골로 가는거였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이러더군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데..'
그때 왠지모르게 콧등이 찡하더군요..
장례식을 치를때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꾸..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이웃에 친구 아빠,이웃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는 슬프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초등학교6학년때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왠지.. 그땐 안슬프더군요..
감정이 굳은건지..
아무튼 모르겠슴
조회 수 :
432
등록일 :
2004.05.31
07:28:22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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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2008.03.19
09:34:18
(*.179.197.43)
슬픔은 추억에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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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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