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 아침이였다.

자다가 햇볓에 눈을 찡그렸다. 그러다가 '오늘은 일요일' 생각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조금후에는 '만약 오늘이 일요일이 아니면?' 하는 생각에 눈을뜨고 일어났다.




1분정도는 멍해있었다.

그렇군. 자고있을때도 사람은 100%무의식이 아니였던거야.

생각도하고있고 또 나름대로 재밌는일을하고있던거지.

몽유병도 이러한 행동에 일종이였던거야.

생각해보면 꿈도 그렇거에 일종.

이러한현상은 이제부터 '케르현상'이라 이름지을래.


엄청신기했다. 또 재밌었다.

앞으로 이러한 발견이 많으면좋겠다.


-일기끗-

나로썬신기하지만 이미 알고있던사람들은 욕을 해올지도...
조회 수 :
730
등록일 :
2004.05.24
01:15:37 (*.1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1633

케르메스

2008.03.19
09:34:10
(*.146.134.166)
오늘 새로발견한 현상.

사과

2008.03.19
09:34:10
(*.106.117.216)
꿈에서 '이건꿈이다' 라고 생각한적있는데.. 아무도 안믿음 그래서 클랐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3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52
222 하루종일 예능프로 시청 [3] file 흑곰 2019-07-15 37
221 탄수화물 중독자의 뇌 [1] file 흑곰 2022-10-16 37
220 회사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 file 흑곰 2022-10-06 37
219 고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2] 외계생물체 2019-06-14 37
218 내일이 금요일이라 설레요 [2] 따스한커피 2019-04-12 37
217 오늘은 좀 일찍 집에 왔습니다 [2] 흑곰 2019-03-21 37
216 이번주의 이슈 [2] 흑곰 2019-04-05 37
215 요즘 돌죽 클리어 [2] file 노루발 2024-03-31 36
214 오도바이를 샀습니다. [2] file 노루발 2023-09-27 36
213 혼돈의 땅의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3] 프랑도르 2022-09-21 36
212 안녕하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3] 프랑도르 2022-09-19 36
211 안녕하세요 [2] 흑곰 2019-03-07 36
210 松本cs 우승 나츄르 덱리스트 [1] file 노루발 2022-09-25 36
209 금요일 [2] 흑곰 2019-05-17 36
208 쩜쩜쩜 [2] ㅋㄹㅅㅇ 2019-06-06 36
207 노루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2] 노루발 2019-05-31 36
206 아직 안 망했습니다 [6] 흑곰 2024-03-28 35
205 펭도르바 영업 재개 [3] 장펭돌 2023-06-05 35
204 MD 아르테미스 슬레이 채용 카구야 [4] file 노루발 2023-01-06 35
203 OTW bandit13 풀이 노루발 2020-02-20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