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랜만... 이라기 보다,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

"....네가, 바로.... 그런가."

"뭐, 그런 고로 원한다면야 '형님'이라고도 불러 줄 수도 있어. 피뉴트."


                                        그와 피뉴트의 만남, 첫번째 中


이녀석 캐릭터 구상 중, 연습장에 그리고 나서 써넣은 대사.

이름도 없지. 머리는 흰색. 해놓고 회색으로 칠해놓은 기분이랄까....[...]



연습장보단 페인트 샵이 좋은 이유는 단지 칼라이기 때문! 우와아앙!

돈 모으면 사고 싶은 목록에 마카까지 추가해버리고 싶지만, 꾸역꾸역 참아 본다.


어쨌든, 이 캐릭터를 심화시키도록 하늘을 우러러 구상이나 해야 겠다.

하지 않으면 내 머릿속의 누군가가 "구상이나 하고 그려, 이인간아!"하고 머릿속을 난잡하게 만들 것 같아서.




....즐거운 사실은 소설로 쓸 생각은 제로에 가깝다는 점.



[그런데, 난 아침 일찍 학교에 와서 뭐하고 있지...?]
조회 수 :
738
등록일 :
2004.05.18
16:45:08 (*.1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1205

진아

2008.03.19
09:34:07
(*.203.7.24)
90s 달류

행방불명

2008.03.19
09:34:07
(*.179.197.43)
빨리 편지나 보내줘.

자자와

2008.03.19
09:34:07
(*.58.67.9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0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50
180 일반적인 신문지를 100번 접으면... [6] 검룡 2004-05-18 1590
» 페인트 샵. [3] file 검룡 2004-05-18 738
178 목 감기가 참 질기다. [3] 大슬라임 2004-05-18 723
177 내가 창작활동을 하고싶어봤자. [3] 검룡 2004-05-18 851
176 잇힝, 오펜 13권 구입후 속독 完. [1] 검룡 2004-05-18 1050
175 GBA... [5] file 검룡 2004-05-18 874
174 비빔면 짱맛있다. [3] 진아 2004-05-18 874
173 [re] 비빔면 짱맛있다. 장펭돌 2007-07-24 451
172 문득 생라면을 먹다가... [6] 라면 2004-05-18 998
171 우으 언제또 바뀐거지 [1] 라면 2004-05-18 702
170 아아, GBA는... [3] 검룡 2004-05-17 824
169 엄마의 원조로 [5] 검룡 2004-05-17 761
168 [re] 피자를 먹고나니 제 머리속에 이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file 라컨[LC] 2006-05-19 278
167 전 혼둠이 몇세기고 오래 남을줄알았건만... [4] 아엔 2004-05-17 687
166 이번주의 MVP [3] 케르메스 2004-05-17 777
165 왈트 뒤지리? 의 만화 민요와 요술 봤다. [3] 케르메스 2004-05-17 717
164 그나저나 철없는 아이님은 얼마나 일이 많기에... [6] 혼돈 2004-05-17 843
163 안녕하세요 [6] 바이스 2004-05-17 879
162 투머로우 6월 4일 개봉 [1] 행방불명 2004-05-17 578
161 하암 피곤하다 [2] 행방불명 2004-05-17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