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채색을 따로 구하시는 건지...
싸이커 경우 구상시간을 빼고,
우선 컷을 그리고 인쇄해내는데 1분 가량.
연필로 콘티를 그리는데 2분.
위에 펜으로 다시 그리는데 3분.
잉크 말리는데 2분.
지우개질 하는데 1분.
스캔하는데 1분.
페인트샵으로 편집하는데 3분.
채색하는데 걸리는 시간 5분.(내 기준, 다른 분들은 훨씬 많이 들지도)

한 페이지 당 18분가량의 시간이 걸림.
4페이지 그리는데 드는 시간은 1시간 12분.
그래서 채색시간이라도 줄일려고 채색을 쓰는 것이었는데,
철없는 아이님께선 한페이지에 얼마나 소모하시는지?

(참고로 한페이지 18분가량이면 빠른 편입니다.
저도 프로로 진짜 만화를 그린다면 한 페이지에 1시간은 더 걸리겠죠)
조회 수 :
843
등록일 :
2004.05.17
01:46:27 (*.19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1021

大슬라임

2008.03.19
09:34:05
(*.151.53.209)
정말 미친 듯이 채색했을 때는 정상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5분에 2페이지 씩 칠했었지.

大슬라임

2008.03.19
09:34:05
(*.151.53.209)
물론 어디까지나 그 페이지가 칠하기 쉬운 그림이라는 가정 하에. 가끔 정성 들일 때는 2페이지에 30분 정도 소요.

초싸릿골인

2008.03.19
09:34:05
(*.74.36.13)
귀찮아서 구하는거겠지

자자와

2008.03.19
09:34:05
(*.58.66.10)
푸하하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05
(*.85.163.115)
...

케르메스

2008.03.19
09:34:05
(*.146.134.166)
난 한페이지에 3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90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50   2016-02-22 2021-07-06 09:43
182 노래가 바뀐것같다는 느낌이듬 [1] 사과 606   2004-05-20 2008-03-19 09:34
진짜인가? 아뭍튼 철없는 아이님 얼굴그려야지.. 이번엔 실루안함 절 믿지마세요  
181 친구와 같이.. [1] 검룡 623   2004-05-20 2008-03-19 09:34
즐에 대해 토론을 했다. 구라. 자자와씨의 글을 보고 서로 웃어재낌. 그리고 광과학도 봤는데... 약간 지적하려다 말았다. 귀찮다.[가 아니라 선생님이 올까 두렵다] 좋았어! 오늘은 날씨가 맑으니 스캔을 뜨러 가는 거다!  
180 나의분신이 마지막에 불쌍함 [3] 사과 956   2004-05-20 2008-03-19 09:34
락현씨의 분신은 , 현재 ,시부야에서 아이돌의 스카우트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마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가 , 정확히 1년전 , 당신은 자고 있을 때에 , 우연히 ,라디오 체조 제 2의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것은 , 확실히 분신을 낳는 마법의 잠 자는 모...  
179 혼돈 [2] 부르청객 796   2004-05-19 2008-03-19 09:34
아히쿠 내사랑 은 어딨지?  
178 잡동사니통에 실패한 사탐3 올렸음 [2] 혼돈 786   2004-05-19 2008-03-19 09:34
해보고 싶은 사람은 해봐도 상관없음. 아무튼 오늘은 발명의 날.  
177 광과학 올렸소. [1] 혼돈 766   2004-05-19 2008-03-19 09:34
하늘색 종이, 생각중인 기획에 있습니다. 기획이라고 해서 꼭 게임이란 법도 없고, 광과학이런 것도 결과물은 존재하지 않는 생각 뿐인 것이니까.  
176 지금 독립박물관.... [4] 니나노 780   2004-05-19 2008-03-19 09:34
5분에 100원인데 누가 20분 남기고 가서 하는중...  
175 이제 비 오는 날은 싫어할랜다. [4] 검룡 674   2004-05-19 2008-03-19 09:34
"오늘은 스캔 뜨러 가련다." 하고 보니 비가 오는 게 아닙니까. 우산이 없으니 집에 가야죠. "...." 갑자기 크게 쏟아지는 비. 그래도 무시하고 앞으로. "......" 집 근처에 거의 다 와서 빗줄기가 가늘어졌다. "....울고 싶다." 집 앞, 비가 그쳤다. ..........  
174 나의 분신은.... [5] 大슬라임 687   2004-05-19 2008-03-19 09:34
원우씨의 분신은 , 현재 ,오니가시마에서 귀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마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가 , 정확히 1년전 , 당신은 자고 있을 때에 , 우연히 ,「우와 왕! , 이 벚꽃이 흩어져지는 모양을 눈보떠? 눈에 보이고 응인가!」의 포즈를 취했습니다. ...  
173 부탘 [6] 사과 763   2004-05-19 2008-03-19 09:34
이거 철없는아이님 얼굴임 왠지 너무 철없는아이님의 철없는짓을 무시해서 철없는아이님...아니 본론은 얼굴 넣어주시길..(철없는아이님)  
172 3일간 저는 이곳을 떠납니다.. [6] 행방불명 730   2004-05-19 2008-03-19 09:34
...실은.. ......실은.. 뜸들이지말고 바른대로 말하는게 낫겠어요, 흑흑.. 험험, 관광갑니다. 니리리랴야햐얗향 배낭짊어매고 해남과 여수를 거쳐제주도로~ 아핳, 여러분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 밥꼬박꼬박 챙겨먹고 있어요.  
171 大슬라임님 궁금해요 [10] 사과 867   2004-05-19 2008-03-19 09:34
담배연기는 액체에요,기체에요? 액체같지는 않는데 기체는 눈에않보인다고 하던데.. 흑.. 모르겟습 이 어린 사과를 도와주세요  
170 일반적인 신문지를 100번 접으면... [6] 검룡 1590   2004-05-18 2008-03-19 09:34
신문지의 두깨를 약 0.2센티미터로 놓고 100번을 접으면 그 길이는 대략 253,530,120,045,645,299,340킬로미터 가량인 듯 합니다. 우주의 크기는 얼추 150억광년이라 하니까, 광년으로 환산하면 2672676787억 광년. 계산의 정확성은 집어치우더라도 우주 따위...  
169 페인트 샵. [3] file 검룡 738   2004-05-18 2008-03-19 09:34
 
168 목 감기가 참 질기다. [3] 大슬라임 723   2004-05-18 2008-03-19 09:34
아무리 내가 약하나 안 먹고 자연 치료를 하고 있다지만 좀 심하게 오래 간다. 오늘 집에 와서 엎어져 자버려서 학원도 안 가버렸다. 내일은 그놈의 카드들 부활시켜야지.  
167 내가 창작활동을 하고싶어봤자. [3] 검룡 851   2004-05-18 2008-03-19 09:34
봤자. 인터넷이............................. 아니되는 걸.[게다가 잡다하게 할 줄은 알지만 깊이 파고들 줄을 몰라 엉성함의 극치] 패닉의 달팽이 노래를 듣고 툰베의 현을. 도서관에 스캔이나하러 갈까.......[한숨] 최근 들어 열심히 낙서에 전념. 그러므...  
166 잇힝, 오펜 13권 구입후 속독 完. [1] 검룡 1050   2004-05-18 2008-03-19 09:34
"그것 자체에는 악의도 없고, 따져보면 오히려 절대불가결한 존재야. 하지만 그럼에도 역시 민폐일 수 밖에 없는... 그런 놈이지." 엄청나게 민폐인 방문자. 맹렬하게 몰아치고 격렬하게 지나가며 남김없이 흡수한다. 그리고서. 이유가 사라지면 모습을 감춘...  
165 GBA... [5] file 검룡 874   2004-05-18 2008-03-19 09:34
 
164 비빔면 짱맛있다. [3] 진아 874   2004-05-18 2008-03-19 09:34
야 먹어봐  
163 문득 생라면을 먹다가... [6] 라면 998   2004-05-18 2008-03-19 09:34
진라면이 없길래 너구리를 끓이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부셔서 먹기로 했다. 부시는건 마져 귀찬아서 스프를 뿌리고 먹는데 모르고 들어있는 다시마를 그냥 먹어버렸다 찝찝하다. -_- 웩~ 음 생라면은 신라면 , 스낵면 정도가 제일 적당... 신라면은 매운맛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