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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어둠의 세계관의 대해 작성하는 곳. 도구/미지/미알


행복한 가정집처럼 보이는 미알이다. 신기한 건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도 원래의 집주인이 자연스럽게 생활한다는 점이다.
아빠는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엄마는 시장거리사서 돌아오고, 누난 학원을 다녀오고, 동생은 컴퓨터를 하고..
어쩌면 미알은 이 집이 아니라 이 가족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주식은 건축자재이며 -.
움직이는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다고 한다. 안은 평범한 36평짜리의 아파트 710호의 형상과 같다.

조회 수 :
2301
등록일 :
2008.06.11
02:30:15 (*.78.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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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가드

2008.06.11
05:41:05
(*.142.208.241)

아이디어 좋다, 이름은 결국 집집?

요한

2008.06.11
07:12:26
(*.78.243.250)

집집. ㅇㅇ

대슬

2008.06.12
00:16:09
(*.234.216.51)

두 단어의 미묘한 차를 고려해 볼 때 '집가정'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요한

2008.06.12
03:36:42
(*.78.243.250)

집 가정. 이게 좀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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