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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4
그래픽 : 4
사운드 : 3
완성도 : 4
재미 : 2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육성 시뮬인데,

누군가를 육성하는 건 아니고, 자신을 육성하는 거다.


또 한명의 왕의 후보가 되어서 왕성에서

사람들과 얽히고, 능력을 갈고 닦는 그런 게임.


핵심적인 것은 스토리와 캐릭터로

이쪽에 빠져들면 재미있을 거 같으나

내 취향은 아니므로 따분할 뿐이었다.


특이한 점은 호감도 외에 인상도라는 게 있는데,

자신이 어떤 인물에 대해 받은 인상을 정하는 것이다.

보기 싫은 녀석이라든지 친구라든지, 마음에 든다든지.

이 수치의 자신의 태도가 달라지고 스토리 분기가 생기는 모양이다.


그런데 현재 플레이 중에 가장 문제는


shot1.jpg shot2.jpg


아랄 트랜스로 번역해서 돌리고 있는데 대사가...

뭔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번역이 저래서 스토리 몰입하기가 쉽지 않다.


그냥 일본어로 하는 게 나을려나...

조회 수 :
1025
등록일 :
2013.09.18
07:12:42 (*.75.8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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