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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그래픽 :
사운드 :
완성도 :
재미 :
K-2010 416-5079625.jpgK-2010 416-5368562.jpg


여전사 실리아.
간단한 감상입니다. 플레이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와서 적음.


이야기 비중이 큰 게임으로, 자유도는 별로 없습니다.
분량도 제법 되므로, 간단하게 해볼만한 게임을 찾는분들에겐 별로일듯 하네요.

요즘 유행인 별점주기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스토리 ★★★★☆

스토리에 워낙 신경쓴점도 있고,
몰입도도 있습니다. 근데, 글씨색이 파란색이라 가독성이 떨어지는듯.
헌데, 아직 완전한 완결은 아닌 느낌이라, 더 깍았습니다.
완결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여. 읭읭.

그래픽 ★★☆☆☆

자작 그래픽이라 부를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전부 기본 소스정도뿐이죠.
인터페이스는 직접 하신것 같은데, 별로 경험이 없으신듯 지저분한 느낌이 강했네요.
이쪽은 좀더 실력을 쌓으시길. 아니면 마음이 맞는분 한명 납치해오세요[?]

시스템 ★★★☆☆

잠입이나, 호위등 현재 알만툴로 만든 게임중에선
보지 못했던 시스템들이 많았습니다. 헌데, 자주 나오는건 아니라
스토리 관계상 딱 한번씩 나오기 때문에, 그때마다 일일히 시스템을 배워야합니다.
익숙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에겐 난이도 상승 효과를 가져왔겠죠.
전 잠입이 피말렸습니다만, 공략 영상 보고 겨우 껫습니다.
그래도 신선하긴 해씀. 또 해보고 싶은 중독성은 떨어지지만;

연출 ★★☆☆☆

거의, 글과 대화로 진행되서, 연출이 빈약합니다.
스토리에 신경쓰신거, 연출도 함께 신경쓰셨다면 좀더 이야기에 빠졌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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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실리아.
별점은 후하게 주는편인데, 왠지 실리아에겐 좀 엄하게 준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재밌을겁니다.
팀 이그노스트의 팀장 "카오스"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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