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게임으로 유명해서 받아서 해봤다.
이전부터 알고는 있지만 한글판이 없어서 안 했는데
한글판이 존재하길래 스팀에서 구입했다.
불행히도 난 이 게임을 해보고 아무 감동도 느끼지 못했다.
난 감상적이지 못하고 현실적이어서 그런 건가...
스포일러가 되니까 자세한 건 이야기 못 하지만,
아무튼 나에게는 그냥 '이게 의미가 있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들 뿐이었다.
아래 스샷은 버그 스샷.
처음엔 시스템의 일부인 줄 알고, 투 더 문이라서 하늘을 걷는 줄 알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