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5
그래픽 : 5
사운드 : 5
완성도 : 5
재미 : 3
상당히 버벅거리더군요.
예상보다 사양이 높은 듯 합니다.

싱글을 해보면 거의 바뀐 것이 없다는 느낌이지만,
(한글화 때문에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캠페인은 완전히 환골탈태를 했더군요.
캠패인을 하고 있으면 RTS가 아닌 RPG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계속해서 미션 틈틈이 이벤트 영상이 나오면서
한 편의 외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말이 많긴 하지만 음성까지 한글화 되었기 때문에 이벤트 보는데 있어서
상당히 몰입감이 높은 수준입니다.

단점이라면 캐리건이 성형 수술을 한 것은 훼이크고...
역시 사양 문제.
한 번 구입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긴 한데...
집의 컴퓨터가 후져서 안 될 듯...
게임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컴퓨터를 사야 하는 상황.


아무튼 현재 공짜이기 때문에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분류 :
소감
조회 수 :
2361
등록일 :
2010.07.28
21:46:58 (*.236.172.24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review&document_srl=306010

대슬

2010.07.28
22:41:39
(*.234.209.100)
캠페인은 정말 명품이었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해서 다 깼네요.

똥똥배

2010.07.28
23:08:48
(*.236.172.249)
역시 컴퓨터가 좋으신가 보군요!

대슬

2010.07.29
00:46:20
(*.234.209.100)
풀옵으로 돌리면 유닛이 많아질 경우 좀 버벅거리는데, 풀옵에서 한 단계 낮추면 쾌적하더군요.

정동명

2010.07.29
04:31:11
(*.222.153.26)
저랑 완벽하게 똑같은 생각이군요. 요즘 컴퓨터 오류도 많이 나고 오래된 컴퓨터를 너무 오래 썻으니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지하게 버벅거림. 중저옵인데도 불구하고... 전략시뮬레이션이 끊기는건 C&C3 풀옵이후 처음이군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버벅거리는채로 계속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완전히 다운되서 이젠 켜지지도 않으니... 인터넷 문제 생겨서 포드하고 랜선 전부 바꿔달라고 하고 고쳤는데 이젠 컴퓨터가 말성이군요. 여러모로 골 때림.

장펭돌

2010.07.31
21:06:51
(*.64.12.99)
저는 휴가때 데모 잠깐 해봣는데 옵션이 어떻게 되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끊기지는 않았었음...
해보고 싶군요... 하지만 전역 후에나.. 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소감 캐서린(PS3)을 해보고 [1] 똥똥배 2011-09-24 2297
128 소개 테런즈런너2 [3] 게임운영자 2011-09-07 1714
127 소감 Paint Shop Photo Pro X3을 써보고 file 똥똥배 2011-08-14 2549
126 소개 트레즈터 2 : 열망의 길 (Treaster 2 : Way of Aspiration) [4] file 아싸사랑 2011-07-02 2197
125 소감 사립탐정 이동헌 시리즈를 해보고서의 나의 고찰. [5] 흰옷인간 2011-05-27 1621
124 소개 Final Boss Shooting Lite버전 업! [2] file 똥똥배 2011-05-17 1906
123 소감 동굴 이야기 [4] file 똥똥배 2011-03-27 2115
122 소개 Final Boss Shooting(구제목 : 더럽) [6] file 똥똥배 2011-02-17 3808
121 소개 조금 많이오래된 똥똥배님 게임 - 온해저자 [6] 돌비놀루 2011-01-07 2131
» 소감 스타크래프트2 잠시 해 본 소감 [5] 똥똥배 2010-07-28 2361
119 소감 잘보고갑니다.^_^ [1] 찬물맨 2010-06-15 1572
118 소감 검의길 소감 [4] 백곰 2010-04-26 3017
117 소감 큰구름의 수수께끼 소감 [2] 희망과꿈 2010-04-25 2699
116 소감 Boxer 소감 [1] file 외계생물체 2010-04-24 2170
115 소감 4개의 마검 소감 file 제파르 2010-04-24 2308
114 소감 " 멍의 허준 " 소감 [2] file 외계생물체 2010-04-19 2546
113 소감 뒤늦은 제 6회 똥똥배 대회 총평 (3) [1] 대슬 2010-04-17 2058
112 소감 뒤늦은 제 6회 똥똥배 대회 총평 (2) [3] file 대슬 2010-04-17 2089
111 소감 뒤늦은 제 6회 똥똥배 대회 총평 (1) [1] 대슬 2010-04-17 1901
110 소감 여전사 실리아 감상. file 카오스♧ 2010-04-16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