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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5
그래픽 : 3
사운드 : 4
완성도 : 3
재미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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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장화 4500 소감

 

모쟁님이 만드신 중력장화 4500.

중력장화를 받을 때까지 싸우고 말걸고 이동하기를 반복하다보면 깨는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병맛 터진다. 뭐 병맛이야 병맛이라는 말이 생기기 이전부터 접해오던 것이기 때문에...

딱히 신선한건 없었지만 평소 내가 미친 줄 알았는데 내가 정상이란걸 깨달아서 좋았다.

 

하늘을 날면서 꿈 꾸는 연출이 좋았다. 진짜 한편의 꿈을 꾼것 같았다.

닭이랑 강아지랑 싸우는 것이 좋았다. 본 능력은 이길 능력이 안되는데 아이템이랑 마법으로 이기는게 좋았다.

이 두가지는 다른 정상적인 게임에 써먹으면 좋을듯하다.

 

그 외 할말로는...

 

애초에 아마추어가 상용게임을 흉내낸다는 자체가 노력이 많이 들고, 스트레스다.

아마추어라면 게임을 만들때 마음을 비우고 이렇게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는듯 싶다.

나도 다음엔...

조회 수 :
1863
등록일 :
2012.03.17
11:26:52 (*.130.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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