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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4
그래픽 : 3
사운드 : 2
완성도 : 4
재미 : 2

shot.jpg


스팀에 한글판 게임이 없나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평들을 보니 좋은 거 같아서 사봤다.


여담이지만, 일단 스팀에 생각보다 한글판 게임 수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이 게임 소개를 봤을 때, 이 무슨 PPT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불행히도 그 예상이 맞았다.

나에게는 지루했던 게임.

사실 기록들도 대충대충 읽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중반 이후로는 대충 스토리를 다 예상해버렸고,
기록은 쓰잘데기 없이 군더더기 많고.

아무튼 긴 글 읽기 싫어하는 나에게는 그냥 재미없었던 게임.


오히려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는 '모에'인 듯 싶은데...

AI하고 사랑을 나누는...

하지만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냥 이런 게임도 있구나 하고 했던 게임.


ASSBOOK이나 제대로 만들어볼까 생각이 들었다.

조회 수 :
619
등록일 :
2013.08.17
11:10:55 (*.75.8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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