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도우 한정 명령어는 사용할 수 없다.

너무도 당연한 문제.

2. 한글 인코딩 문제

최신 VS을 사용하면 겪지 않을 문제일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h나 cpp를 ANISI형식 문서로 만들 것이다.

XCode에서는 Unicode나 UTF-8 형식을 쓰므로 소스에 박아둔 한글은 전부 깨지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역시 스트링은 외부 파일로 전부 빼두고 쓰는 게 편하다.

2-1. \n 문제

앞과 마찬가지일지 모르겠는데,

윈도우에서는 \n가 1바이트로, iOS에서는 2바이트로 처리되는 경우가 있다.

이건 플랫폼에 따라 처리 방식을 달리 해줘야 한다.

3. 파일 경로 문제

윈도우의 파일 경로와 iOS의 파일경로가 달라져서 파일을 찾지 못한다.

이건 CCFileUtils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다.

단순히 데이터 파일 외에도 코코스 객체들을 생성할 때 쓰는 파일 경로도 모두 CCFileUtils를 통해야 문제가 없다.

그리고 iOS에서 Resorce를 추가할 때 Group이 아닌 Folder로 추가해야 한다.

Group으로 추가되었을 땐 아이콘이 노랑색, Folder가 추가되었을 때는 아이콘이 파랑색이 되어 있을 것이다.

4. 대소문자 구분

윈도우에서는 대소문자 구분을 하지 않지만, iOS에서는 한다.

예를 들어 폴더에 face.png라는 파일이 있는데,

CCSprite::create("Face.png") 와 같이 적었다면,

윈도우에서는 잘 돌아가지만 iOS에서는 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올 것이다.

소문자나 대문자나 하나로 통일해서 쓰는 게 좋다.

그 외 정말 사소하게 iOS는 까다롭다.

오히려 윈도우가 까다로웠다면 윈도우에서 잘 돌아가게 만들면 쉽게쉽게 포팅할 텐데,

그 반대인지라 윈도우에서 잘 만들어 둬도 iOS에서 한 두가지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몇번 대응하다 보면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만 버벅일 뿐 크게 문제는 안 된다고 본다.

이 기록은 혹시나 과거 문제 사례를 잊었을 때를 대비해서 남겨둔다.